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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4. 01:27지구별여행이야기/태국,캄보디아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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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로 가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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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중 일부가 게이쇼 관람을 하게되고, 저와 같이간 형, 동생은 시간이 남아서 밤거리를 거닐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형님입니다.

게이쇼에서 가장 이뻐보였던 사람중 한명이었네요.

 

 

 

 

 

 

 

 

 

 

 

 

 

 

 

 

 

게이쇼장 옆에 있는 작은시장입니다.

이곳에서 같이 간 형은 가이드를 동원해서 싸게 여름신발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게이쇼가 펼쳐진 공연장 외부모습입니다.

화려합니다.

 

 

 

 

 

 

 

 

공연장 게시판 같은곳에서 보니 최고의 게이 인듯했던 여자(?) 입니다.

같이 사진찍으면 1달러씩 받습니다.

 

 

 

 

 

 

 

 

 

 

 

2위쯤 되려나..

어떤 여자(?)들은 남성스러운 티가 나는데

위의 두명은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태국에서는 길가에서 여자라고 아무나 만나지 말라고 하던데.

이런 여자(?)들이 나오면 아무도 의심 못할것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곤충튀김도 먹어보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갈튀김..

조금만 먹어보고 결국 다른사람 줬습니다.

아직 좀더 굶어야 먹을것 같습니다.

 

 

 

 

태국밤문화의 중심지인 "워킹스트리트"에 갔습니다.
가장 잘 되어있다는 곳에가서 관람도 했습니다.

 

워킹스트리트에서는 아주 빨간 19금 공연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워킹스트리트를 나올쯤 영화 촬영을 하는지 촬영장비와 스템들이 있었습니다. 좀 기다려서 배우들도 보려 했지만

한참 장비설치중이기도 해서 그냥 지나왔습니다.

 

 

 

 

 

다시 썽태우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팟타야에서 가장큰 나이트클럽.
같이간 형이 태국가면 꼭가봐야하는 곳이라고 말해주더군요..^^
우리나라 나이트랑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콘서트장 분위기였습니다.

 

 

 

 

 

 

 

이들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에서 유행하는 노래들을 잘 불렀습니다.

 

 

 

 

 

 

 

 

 

 

 

 

 

 

 

태국에서의 다섯째날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