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바로 옆,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킨텍스 가는 길에 아침 먹으러 왔는데,비가 오는 날입니다. 해장국집 느낌의 넓은 식당입니다. 양평해장국 주문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 맛있습니다. 국물이 투명한 해장국입니다.다진 양념을 넣을 수 있게 제공해 줍니다.내장들 들어있는 콩나물국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20241203경기도 가평에 일이 있어서 아침에 도착을 했고,주변에서 밥 먹을 곳 찾다 보니, 이곳이 해장국으로유명한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아주 유명한 해장국집 본점도 근처에 있었는데,내가 있던 곳에서 좀더 가까운 곳에 있는 곳으로 찾아왔습니다. 장작을 사용해서 해장국을 끓이는 것인지, 난방을 위한 것인지장작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많이 쌓여있고, 최근에 온 눈들이아직 녹지 않은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블루리본도 받은 식당이네요.  아침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손님은 나 혼자입니다.여기 유명한 곳이라서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이고,평일에도 손님 많은데, 지금은 평일 이른 오전시간이라따뜻한 난로 옆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반찬 몇 가지 나오고, 해장국과 밥. ..

20240824경기도 안성에 약속이 있어서 방문하는데,점심을 먹으려고 검색해서 아무런 정보 없이찾은 식당으로 내비게이션 안내로 찾아갔습니다.여기가 안성의 어디인지도 모르고 처음 온 동네입니다.식당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점심시간 직전이고, 토요일이라서 내가 갔을 때는손님이 한 테이블 있었는데, 점심시간 되고 몇 테이블이 더 채워졌습니다.식당은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여러 가지 일식 관련 메뉴들에서안심/새우 반반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안심돈까스와 새우튀김이 나오고,우동은 3가지 면요리 중에 선택해서 받았습니다.캔콜라는 추가 주문했고요., 두툼한 안심돈까스 맛있네요.새우튀김은 고소하고, 가볍게 생각한 음식인데,생각 외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

20240712경기도 가평에는 처음 와봅니다.일 있어서 왔다가 같이 온 분의 안내로 막국수 먹으러 왔습니다.가평 어딘가의 국도변이었는데, 주변에 식당들이 많았습니다.주차장 넓었지만, 수많은 차량들로 북적거리고,식당 내부도 북적거리는 소문난 맛집입니다. 막국수가 메인이고, 다른 메뉴들 몇 가지 있는데,주로 막국수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블루리본이 6개 발급된 곳이라 맛집 맞습니다. 유명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인듯,싸인들이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갔을 때, 거의 꽉 찬 상태라서 잠시 기다렸다가입장할 수 있었습니다.평상시에는 웨이팅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산 좋은 재료와 노력으로 만드는 막국수라고 맛있게 먹으라네요.    막국수 3인분 주문했는데, 면사리가 3 덩이 나왔습니다.일행 중 한 분이 식당에 ..

20240625먼길 다녀오면서 저녁 먹으러 들어왔습니다.중부고속도록 이천휴게소 입니다.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달달하니 먹을만 합니다.

20240625사촌형 따라 볼일보러 왔다가 는은 점심 먹었습니다. 광교 아브뉴프랑에 있는 버거킹

20240124 우연히 찾아간 식당입니다. 베트남 가려고 인천공항에 가다가 송도에서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고, 주변 식당들이 다 문 닫았는데 열려있는 곳을 찾다 보니 발견했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인듯 보였고, 내부는 일반 해장국집들 처럼 넓었습니다. 메뉴는 사진으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자탕을 주문하지 않아서 테이블의 감자탕 먹는 법은 눈으로 봤습니다. 기본반찬이 나오고 우거지가 들어간 뼈해장국이 나왔습니다. 뼈에 고기도 많고, 먹음직했고, 실제 맛도 괜찮았고, 잘 먹고 왔습니다.

20230326 성남 분당 야탑 처음 와본 동네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밥 먹으려고 검색했더니 리뷰가 아주 많은 식당이 800m 떨어진 곳에 있어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리뷰 많은 만큼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사람수를 말해주니, 숫가락으로 된 번호표를 줘서 받아서 기다렸습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사람이 많은 만큼 음식 회전도 빠르고, 오래 먹는 음식이 아니라 빠르게 입장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손님들은 꽉 차있었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이 있는 만큼 빈자리는 바로 채워졌고, 먹고 일어나는 손님들도 많아서 회전율은 높아 보입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도 여러 명이었고, 서빙하는 직원분들도 여럿이었는데, 바쁘고 분주했지만, 친절함이 베어 있었습니다. 1984년 처음 ..

20230227 과천에 아는형이 일이 있어서 왕복하는 길에 심심하다고 해서 같이 저녁시간에 다녀왔습니다. 과천에서 일 보고, 조금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찾다가 발견한 식당입니다. 과천타워상가라는 음식점이 많은 건물이었습니다. 근처에 과천시청이 있는 것 같습니다.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뭔가 정신없어 보이는 음식들의 이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김치찜 글씨가 잘 보여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식당은 주방이 있고, 홀이 중간의 나무 막대기로 된 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안쪽에서는 손님들 10여 명이 식사 중입니다. 안주류와 메뉴로 나누어진 메뉴판에는 먹을 것들이 다양했습니다. 선택한 대로 김치찜을 주문했는데, 김치찜도 종류가 있었네요. 통삼겹김치찜 小를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2가지만 나옵니다. 수저, 젓가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