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이번 서울 일정의 마지막 식사입니다.일행 모두가 모여서 식사를 했습니다.문이 전부 열리는 구조라서 개방감 좋은 식당이었습니다.골든서울호텔 앞에 있습니다. 다양하게 음식 주문해서 잘 먹고 왔습니다. 탕수육  고추밥 얼큰백짬뽕 삼선짬뽕나는 삼선짬뽕을 주문했고,잘 먹고 왔습니다.  .

20241008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걷다가발견한 떡볶이집. 밖에서 메뉴들을 볼 수 있었고, 벽 쪽으로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자리와안쪽에 자리가 있는 구조이고,나머지 부분은 주방으로 된 분식집입니다. 친구와 저녁 전에 간단히 먹자고 주문한 것이가래떡세트였는데, 이것이 저녁이 되어버렸습니다. 무인주문기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래떡세트입니다.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4가지 구성으로 나오는데, 양이 많습니다.맛있게 먹고, 저녁이 되어버렸습니다.  .

20241008밤마실 나와서 제일 먼저 보인 것이타코야끼노점이었는데, 고정된 건물입니다.큰 길옆,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저녁 먹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식전으로 먹고 가자고 결정했습니다. 서울에서 타코야끼 두 번째 먹는 것이지만,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습니다.맛도 다양했고요. 타코야끼 굽는 것도 구경하고, 반반으로 두 가지 맛을 주문했습니다. 치즈퐁듀와 오리지널 주문했는데,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이 더 맛있습니다.  .

20241007한밤중에 배고파서 야식 먹는다고 혼자 나와서영등포 밤거리를 걷다가 발견했습니다.번화한 음식 거리 뒤쪽, 큰 길가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 인테리어는 일본의 식당 느낌입니다.만두 종류를 판매하지만, 다른 음식들도 있고,술 한잔 하는 사람들이 찾아올 듯한 모습입니다. 일본 식당 안에서 한국의 밤거리를 보는듯한창가 자리 풍경은 독특한 느낌입니다. 여러 가지 먹을거리들이 대부분 술안주인데,나는 배고픔을 해결하려고 나온 것이고술 안먹어서 만두 종류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의 빌지에 체크해서 직원에게 줍니다.명물야끼교자와 교자탕수를 주문합니다. 음식 나오기전 기본으로 나오는 까먹는 콩입니다.이거 은근히 맛있네요. 소금이 살짝 뿌려져 있습니다. 교자탕수튀김만두에 탕수육소스가 ..

20241007서울 영등포역 앞 큰 길가에서 저녁 먹을 곳 찾다가 발견가격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중에 선택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간단하게 식사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데,아직 저녁시간 전이라 손님은 얼마 없었습니다. 메뉴들만 봐서는 간단히 한끼 식사 해결할 수 있는 곳인데,결코 가벼운 음식들은 아니네요. 무인주문기로 주문했습니다.번호표 받고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라면에 밥이 들어간 상태로 뚝배기에 담겨 나온라밥 입니다.계란프라이와 치즈도 올려져 있는데,막상 먹어보니 밥은 따로 말아먹는 게 나을 것 같다는생각을 했습니다.같이 있으니 라면 먹고, 밥 먹고 하는데,식은 밥 라면국물에 말아먹는 느낌이 덜해서 그렇습니다. 반찬으로 같이 먹으려고 주문한 한돈떡갈비떡 구운 것 같이 나옵니다.맛 괜찮았습니다..

202410032024100620241003모임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주변이 전부 식당가라서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친구는 이곳에 오려고 주차하는데, 한참 걸리기도 했습니다. 1층을 지나 계단을 통해 2층에 올라갑니다.사진의 장소는 1층입니다. 먼저 온 일행들이 고기 굽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이곳은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주는 곳입니다.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는 남이 구워주는 고기라고 했던가이곳이 그런곳이 되겠습니다. 반찬들 구성도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의 식당입니다.한국사람들이 외국인들 데리고 와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목살을 깍둑썰기 형태로 구워서 내줍니다.통마늘도 구워주고, 고기 굽는 것 교육받은 분들이구워줘서 제대로 잘 구운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을 추가 했습니다. 목살의 담백함 다음으로 ..

2022 2023 [서울먹거리] 분식노점(영등포) - https://chulinbone.tistory.com/1026820241002 20241004 [서울] 떡볶이포장마차(영등포) - https://chulinbone.tistory.com/115312024100220241004몇 년 동안 일 년에 한 번씩은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영등포역 앞쪽에는 떡볶이 판매하는 노점들이 있습니다.판매하는 여러곳에 가서 떡볶이 먹어보다가한집에서 몇번인가 사 먹었네요. 정가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적은 금액의 양만큼떡볶이를 구매하고 김밥을 1인분 먹었습니다.다른 곳들보다 양도 많고, 분할판매하는 것에 대해친절하게 응해줘서 여러 번 가게 되었습니다.  .

20241001우연히 발견한 식당입니다.10년 넘게 남자사장님 혼자서 운영 중인 곳인데,작은 구멍가게 느낌의 감성 있는 식당입니다. 판매하는 메뉴도 포장마차에서 팔 것 같은 것들이고가격도 저렴해서 오고 가는 사람들이간단히 요기하고 가는 정도입니다. 내부에 손님들이 많이 앉아야 5~6명 정도의 공간이 있는데,좁아서 뭔가 정겨운 느낌입니다. 입구에서 어묵만 먹고 가는 손님들도 많았고,오래된 곳이라 손님들이 사장님과 정겹게인사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볼 수 있었습니다. 우동과 짜장면을 주문했더니, 바로 토렴 해서 만들어줍니다. 우동에는 쑥갓도 올려져 있고, 짜장면에 유부도 들어갑니다.아주 맛있다라기보다는 감성으로 먹는 장소 같습니다.옛날 맛,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식당입니다. 물만두 7알에 2,000원 추..

20241001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타코야끼포장마차가 아닌 상점에 입점해서 운영을 하고 있었고, 입구 옆에 무인주문기가 있어서포장손님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대부분 포장손님들입니다. 가격도 적당히 괜찮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내부는 손님이 2명 앉을 수 있는 공간과나머지는 타코야끼 만드는 공간입니다. 밖에서는 타코야끼 만드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창문이 있고, 이 창문을 통해 손님들과 거래도 하고소통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 2인 공간에 친구와 앉아서 저녁 먹기 전, 식전음식으로 타코야끼를 먹었습니다.오리지날과 명란 2종류 반반 섞어서 주문했네요.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