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1 서울역에서 사촌형님하고 헤어지기로 하고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는 계속 내리고 있고, 점심을 먹어야 해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그중 하나를 검색한 곳이 해랑스시 입니다. 회전식초밥에 무한리필이다.. 라는 글이 저희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20120324 인사동을 걷다보니 출출해졌습니다. 쌈지길 주변 골목들은 전부 먹을것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급작스레 올라온 것이라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아무 집이나 들어갔습니다. 쌀쌀한 날씨와 따뜻해 보이는 조명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밖에 메뉴가 있었는데, 여러나라의 언어로..
20120324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많은곳은 먹거리가 풍성합니다. 끊임없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 호떡을 하나씩 사먹습니다. 만드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고, 기다리는 것도 즐거운 것이 여행의 먹거리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년전 부산에서 처음 튀김호떡을 먹어보고, 다시 먹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