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2 서울에서 오랜만에 저녁을 먹네요. 전부터 인사동을 가끔 오게 되면 항상 줄서있는 식당이 하나 있었습니다. 꼼장어를 구워서 파는 곳 같은데, 늘 궁금해 하고 있다가 오늘 다녀왔습니다. 식당 입구 옆에서 2명의 직원들이 계속 주문 들어오는 꼼장어, 곱창, 돼지고기 등을 구워내고..
20130112 인사동에 가면 볼것도 많지만, 길거리 노점에서 먹는 음식들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잘 몰랐던것인지, 최근들어 생긴것인지.. 노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닭꼬치 판매하는 곳도 여럿 있었는데, 무조건 사람많은곳으로 가서 사먹었습니다.^^ 계속 구워내느라 만드는 분은 ..
20121103 서울에 올일이 많지 않아 서울맛집은 잘 못가는데 사람들의 이끌림을 받고 찾아온 곳은 오래된듯 보이는 식당이었습니다. 맛집의 느낌도 많이 나는 그런곳이었습니다. 일제시대 건물느낌이 있느 인테리어입니다. 밖에 메뉴판이 있어 담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내가 결정..
20120421 서울역에서 사촌형님하고 헤어지기로 하고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는 계속 내리고 있고, 점심을 먹어야 해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그중 하나를 검색한 곳이 해랑스시 입니다. 회전식초밥에 무한리필이다.. 라는 글이 저희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20120324 인사동을 걷다보니 출출해졌습니다. 쌈지길 주변 골목들은 전부 먹을것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급작스레 올라온 것이라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아무 집이나 들어갔습니다. 쌀쌀한 날씨와 따뜻해 보이는 조명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밖에 메뉴가 있었는데, 여러나라의 언어로..
20120324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많은곳은 먹거리가 풍성합니다. 끊임없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 호떡을 하나씩 사먹습니다. 만드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고, 기다리는 것도 즐거운 것이 여행의 먹거리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년전 부산에서 처음 튀김호떡을 먹어보고, 다시 먹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