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뼈다귀의 지구별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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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감사합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 문의했던 대장간 전화번호 본문에 올려놨습니다.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공지사항

아카이브

  • 2023/03
  • 2023/02
  • 2023/01
  • 2022/12
  • 2022/11

일상다반사/애니메이션(137)

  • [애니메이션] 백사2 : 청사의 시련(2021)

    20211211 백사2 : 청사의 시련(2021) 白蛇2: 青蛇劫起 / 중국 / 모험.액션.판타지 / 132분 중국의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전에 나왔던 백사전도 잘 만들어서 재미있게 잘 보았었는데, 백사전의 후속작품이라고 보기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 백사전2:청사의 시련은 백사전에 나왔던 핵심 여주인공 2명의 캐릭터는 동일하게 등장하는데, 내용은 이어지지 않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백사전은 언니 백사 소백의 이야기가 중심이면, 백사2는 동생 청사 소청의 이야기입니다. 법사에 의해 언니 소백이 탑에 갇히고, 언니를 구하기 위해 법사와 싸우다가 수라성이라는 1000년 뒤의 공간에 빠진 후, 그곳에 떨어진 다양한 요괴나 사람들과 적대관계이거나 협조하는 관계를 유..

    2021.12.16
  •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2021)

    20211007 굴뚝마을의 푸펠(2021) Poupelle of Chimney Town.映画 えんとつ町のプペル / 일본 / 판타지 / 100분 굴뚝의 연기로 하늘이 가려지고, 바다가 막혀 마을 밖 세상은 알 수 없는 환경에서 사라진 아빠의 꿈같은 이야기를 듣고, 연기 넘어에 별이 있다는 믿음으로 매일 고개를 들고 위만 바라보던 외톨이 소년은 쓰레기에서 태어난 푸펠과 친구가 되고, 별을 찾는 모험을 하게 됩니다. 암울한 세상에서 꿈을 꾼다는 것은 바보라고 무시 당하고, 꿈을 향해 한발 내딪으면, 비난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이룬다는 것은 너무 힘든일이다 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중간중간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들도 좋고, 마지막 엔딩곡은 이 작품을 다 보고 난 후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아..

    2021.10.08
  •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2019)

    20210910 날씨의 아이(2019) 天気の子, Weathering With You / 일본 / 판타지 / 112분 섬에 살던 소년은 답답함에 도쿄로 가출을 하고, 우연히 만난 소녀는 기도하면, 하늘이 맑아지는 기적의 힘을 갖고 있었고,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맑은 날을 원하는 것에 기적을 판매하는 일을 하면서, 커다란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너무 예쁜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흐린날에서 비가 그치고, 구름이 걷히고, 파란하늘이 보여지는 아주 맑고 선명한 날을 애니메이션으로 너무 예쁘게 만들어서 내용도 좋았지만, 보는 내내 기분좋게 보았습니다. 동화같은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Daum영화정보 날씨의 아이 https://movie.daum.net/moviedb/contents?movieId=13..

    2021.09.20
  • [애니메이션] 퍼시픽 림 : 어둠의 시간(2021)

    20210307 퍼시픽 림 : 어둠의 시간(2021) Pacific Rim: The Black / SF.판타지 / 미국.일본 / 7부작 2021.03.04 / 넷플릭스 영화 퍼시픽 림이라는 2편의 영화속 이야기를 이어주는 애니메이션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외계에서 포탈(차원틈새)을 통해 지구를 침략한 거대 괴물과 인간이 만든 거대로봇이 싸우는 내용이 이었던 퍼시픽 림은 거대로봇이라는 환상을 SF공상과학 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서 있을 법한 로봇을 등장시켜 영화를 처음 볼때의 몰입해서 너무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세계관 같은 것이 이어지는 것으로 호주가 배경입니다. 괴물들에 밀려 후퇴를 하고 있던 거대로봇 예거의 파일럿 부부는 자신의 아들과 딸을 포함한 여러 아이..

    2021.03.09
  • [애니메이션] 데카당스(2020)

    20210216 데카당스(2020) デカダンス.décadence / 일본 / SF.아포칼립스 / 12부작 2020.07.08. ~ 2020.09.23 오리지날 작품으로 재미있는 세계관을 가지고 몰입해서 볼만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작품을 보면서, 진격의 거인, 고질라, 에반게리온, 아바타, 모털엔진, 매트릭스 같은 다양한 작품들을 생각났고, 각각의 작품들이 생각날 만한 소재들이 다양하게 녹아있어서 정주행으로 끝까지 한번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제목의 데카당스는 모털엔진에 나왔던 커다란 움직이는 요새 같은 도시로 작품 속 핵심적인 배경입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가 90% 이상 멸망하고, 살아남은 인류는 가돌이라는 괴물들과 싸워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의 이야기인데, 힘든 생활..

    2021.02.17
  • [애니메이션] 울트라맨(2019)

    울트라맨(2019) Ultraman / 일본 / SF.판타지 / 13부작 2019.04.01. ~ 2019.04.01 / 넷플릭스 일본 특촬물의 대표작인 울트라맨은 어려서 처음 보았을 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고, 재미있게 빠져서 봤었는데, 어린아이의 마음을 벗어나니 오리지널 울트라맨의 영상은 어린 마음을 벗어났다는 생각을 하게 된 나이에는 유치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울트라맨이 처음 방영되었던 것이 1966년이라, 55년 전에 첫 방송이었네요. 첫 방송을 봤던 어린이가 지금은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가 된 오랜 시간이 지났고, 그만큼 발전한 기술을 적용해서 넷플릭스를 통해 새롭게 방영된 울트라맨은 아이언맨, 에반게리온, 가이버 같은 최근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히어로들과 닮았습니다. 오리지널 울트라맨은 ..

    2021.02.15
  • [애니메이션]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2020)

    20210205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2020) 八男って、それはないでしょう! / 일본 / 12부작 2020.04.02. ~ 2020.06.19 요즘은 전생이라던가 이세계 관련 작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많이 흔해져서 기대치는 많이 낮아졌습니다. 팔남~ 이라는 작품은 현대의 세계에서 사는 것에 힘든 성인 남자가 눈을 감았다가 떴는데, 이세계에 어린아이로 다시 깨어난 후, 이름뿐인 가난한 귀족의 8번째 막내가 되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암울해 보이는 듯한 내용의 설정입니다. 아마 과로해서 죽었다는 설정인 듯합니다. 주인공은 이세계 전생답게 몇 안 되는 마법사로 성장하며, 주변에 믿을만한 동료들을 두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냥, 잔잔한 느낌으로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마법이 존재하는 세상이지..

    2021.02.05
  • [애니메이션]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2020)

    20201231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2020) 神達に拾われた男 / 일본 / 이세계.전생.먼치킨 / 12부작 현대 사회에서 끊임없는 일에 몰려서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살다가 갑자기 죽은 평범한 아저씨가 다른 차원의 세계로 신들의 초대를 받아 어린아이로 전생을 하고, 이전의 힘들었던 삶에 보상받은 듯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힐링라이프 애니메이션입니다. 전생에 살았던 기억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마법과 테이머능력(마물 길들이기)을 살려 모두에게 사랑받아 보는 내내 기분 좋았습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제일 약한 몬스터인 슬라임과 종속계약을 하고, 슬라임 연구를 통해 새로운 슬라임들을 발견하거나 진화시키는 등 동화 같은 느낌으로 강하지 않고 슬로우라이프를 즐기는 주인공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2021.01.01
  • [애니메이션] 이세계 치트 마술사(2019)

    20201006 이세계 치트 마술사(2019) 異世界チート魔術師 / 일본 / 12부작 2019.07.10. ~ 2019.09.25 원작은 라이트노벨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이세계물 애니메이션으로 아쉬움이 많은 작품입니다. 이세계물은 기본적으로 먼치킨급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절대적인 힘으로 내용을 이끌어가며, 시원스러운 전개를 보여주는 것을 얼마나 잘 보여주느냐가 관건인데, 이 작품은 먼치킨급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과 이어지는 장면들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형적인 이세계물 작품이었지만,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은 너무 착하다 못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적군들은 온갖 나쁜 짓을 하면서 정당화하고 결국 용서하게 되는 형태의 전개가 많아서 시청하고 있는 입장에서 ..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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