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톤레삽호수

2009. 9. 7. 23:37지구별여행이야기/태국,캄보디아

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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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우 스콜을 뚫고 톤레삽호수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상남도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호수입니다.

 

아래 배들에 관광객들을 태우고 톤레삽 호수를 돌아봅니다.

선착장 시설이 따로 되어있지 않고, 비가온 뒤라서 바닥이 온통 진흙 투성이가 되버렸습니다.

 

 

 

 

노를 저어서 다니는 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상가옥중에 당구대가 있었습니다.

집인지, 당구장인지 잘 모르겠네요.

 

 

 

 

 

 

교회도 수상가옥입니다.

지붕에 태양열집열판이 있는듯 보입니다.

 

 

 

 

 

 

갈수록 넓어지는 강입니다.

 

 

 

 

 

 

아이들은 귀여워보입니다.

 

 

 

 

 

 

 

수상가옥들을 빠져나가면, 바다같은 곳에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은 전망대도 있고(오른쪽 위) 매점도 있고,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톤레삽호수에서 이곳이 목적지 이기도 하구요.

 

 

 

 

 

 

양식장입니다. 고기들을 가둬놓고 먹이를 주면서 키우는데..

저런 양식장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사는 집입니다.

고기들이 꽤 컸었다고 기억이 됩니다.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서인지.. 이곳에는 악어도 키우더군요. ^^;

먹이 줄때보니..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짝 겁먹었어요. ^^;

 

 

 

 

 

 

이곳은 이렇게 배를 타고 관광객들에게 먹을것들을 팔고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것도 양식장입니다.

수상가옥 밑에있는 경우도 있고, 밖에 따로 만들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안의 수입원으로 충분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저 사람들을 뒤로 하고, 우리들은 다시 씨엠립으로 향했고, 하루 일박을 해야하는 앙코르 호텔로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