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호텔.유적으로 가는 씨엠립의 거리

2009. 9. 7. 23:39지구별여행이야기/태국,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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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앙코르유적을 가는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치면, 6시정도부터 이동을 매일매일.. 하는 강행군였는데요.

힘든만큼 재미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전날 열대성 소나기인.. 스콜이 밤새도록 왔고, 아침먹으러 나와보니.. 호텔 수영장... 멋진것이 있더군요.

아침식사를 마치고, 잠시 구경했습니다. 수영장 좋더군요.^^

 

 

 

 

 

 

 

 

 

 

 

 

 

 

갑작스레.. 등장한 미녀 아가씨..

캄보디아 현지 가이드입니다.. 그런데.. 우리팀이 아니고 다른팀의 가이드입니다.

이 아가씨.. 아마도.. 이 세상사람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캄보디아에서 비행기 추락했던 사건 기억하시죠?

그 사건때, 우리가 그곳에 있었는데.. 여러정황상.. 그 비행기에 탔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자세한 이야기할 기회가 없지만, 가슴아픈 일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우리는 그들과 같은 장소에 같은시간대에 있었다는게.. 더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호텔앞. 과일가게. 저 남자는 우리팀 캄보디아 현지가이드.

우리를 데리고 다닌 한국인가이드는 현지과일을 잘 사줘서.. 많이 먹었습니다.

가이드도 잘 만나야할듯.. 하네요.

 

여러가지로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주는 역활 제대로 해주었습니다.

2008년 현재. 그는 결혼해서 인도에서 생활중이더군요. ^^;

나중에 인도로 놀러오라더군요. 가이드해준다고. ^^

 

 

 

씨엠립에서 앙코르유적으로 가는 길을 조금 담아봤습니다.

오토바이, 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기드문신호등.. 태국, 캄보디아는 신호등에 숫자로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표시를 해주더군요.

우리나라도 저런거 비슷한 신호등들이 일부 설치되어있습니다.

 

 

 

 

 

 

 

 

 

 

 

 

캄보디아의 관공서..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잊어버렸네요.

 

 

 

 

 

 

 

 

 

 

 

 

 

 

 

 

 

조금더 가면.. 앙코르 유적이 나옵니다.

앙코르 왓(와트), 앙코르톰, 앙코르 밧...

 

여러곳에 걸려 수천의 유적이 존재하고,

그중 가장 커다란 유적들 몇곳을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