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열대성 소나기 "스콜"

2009. 9. 7. 23:36지구별여행이야기/태국,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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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3

 

비포장 150km를 달려서 도착한곳은 앙코르유적들이 모여있는 씨엠립 이라는 작은 도시였습니다.

 

씨엠이라는 말이 원래 태국을 나타내는 말이랍니다.

의 뜻은 되찾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즉, 태국에게 되찾은 곳(땅,도시)이라는 뜻이라더군요. 

 

 

 

씨엠립에 도착해서.. 길거리를 풍경삼아 혼자 사진한장 담고.^^아직 고생을 안한 모습이에요.^^

 

 

 

 

과일가게입니다.캄보디아는 태양에서 내리쬐는 자외선지수가 높고,

열기도 장난 아닌데,그것들이.. 길거리에서 음식을 파는것에 대해 여러모로 안전하게 해주더군요.

음식이 상하지를 않습니다.과일은 말할것도 없구요.

 

저앞쪽에 있는 녹색 과일이.. 과일의 제왕이라 불리우는 두리안 입니다.

천상의맛, 지옥의 냄새 라는 별칭도 있구요.

 

영양가가 최고라는데. 향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ㅎㅎㅎ

 

 

아래 3장의 사진은 씨엠립 거리 사진 이구요.신호등이 이곳에 오니.. 몇개 보였습니다.

 

 

 

 

오토바이에 닭 실고 가는것도 봤는데.. 돼지도 있네요.^^

 

 

 

 

 

우리가 갔을때.. 우리나라로 보면 장마철인 우기였습니다.

우기라고 해도, 우리나라처럼 줄기차게 계속 비가 오지는 않고

한번씩 폭우가 쏟아지고 그치고. 쏟아지고 그치고..를 반복합니다.

 

씨엡립 들어와서 하늘이 안좋아 보이더니.. 결국 비가 오기 시했습니다.

다행이었던것은 우리들이 버스를 탄다거나,

밥을먹거나, 호텔에 들어갈때... 그때만 비가 왔습니다.여행내내 우산없이 잘 다녔습니다.

 

가이드가 신의 축복을 받은 팀이라고 할정도였으니까요^^

 

 

 

 

 

스콜을 직접 맞아봤는데.. 아프더군요.

예전에 오토바이타고 비속을 달릴때, 맨살에 맞으면 따가웠는데.

그정도 되는듯했습니다.저렇게 오토바이 타고 비속을 다니는 사람들 대단해요^^

 

 

 

 

 

 

 

씨엠립에서 조금 외곽으로 가면.. 톤레삽 호수가 있습니다.그곳으로 이동중이었습니다.

 

톤레삽 호수의 크기는 우리나라 경상남도 와 크기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톤레삽 호수에 도착하니.. 비가 그쳐서.. 또 관광하기 좋은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그렇게 더운 곳 이었는데.. 비가 자주 와서 적당히 시원하게 잘 다니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