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평양랭면관.국경으로 돌아오는길

2009. 9. 7. 23:49지구별여행이야기/태국,캄보디아

20070624

 

태국.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나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3

태국에서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로 가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4

캄보디아 비포장도로 150km를 달려가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5

캄보디아 씨엠립, 열대성 소나기 "스콜"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6

캄보디아 톤레삽호수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7

캄보이다 씨엠립의 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8

캄보디아 앙코르호텔.유적으로 가는 씨엠립의 거리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9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가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1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나오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11

캄보디아 앙코르의 아이들(부재:원달러 아이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12

캄보디아 앙코르유적"따쁘롬사원" - http://blog.daum.net/chulinbone/1513

캄보디아 앙코르유적을 산책하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14

캄보디아 앙코르톰 내에 있던 "바이욘사원" - http://blog.daum.net/chulinbone/1515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프놈바켕" - http://blog.daum.net/chulinbone/1516

캄보디아 킬링필드 해골탑 - http://blog.daum.net/chulinbone/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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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도시 포이펫의 아침 - http://blog.daum.net/chulinbone/1519

태국 국경도시 아란의 아침 - http://blog.daum.net/chulinbone/1520

태국의 도로풍경 - http://blog.daum.net/chulinbone/1521

태국 도로위의 풍경.열대과일 - http://blog.daum.net/chulinbone/1522

태국 파타야에 있는 "나끌로아비치리조트" - http://blog.daum.net/chulinbone/1523

태국 파타야 "농룩빌리지"-전통춤.코끼리쇼.식물원 - http://blog.daum.net/chulinbone/1524

태국 파타야 거리와 숙소가는길.MK수끼 - http://blog.daum.net/chulinbone/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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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 http://blog.daum.net/chulinbone/849

태국. 캄보디아 여행의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850

 

 

 

 

 

 

평양랭면 여러가지로 잊을 수 없는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갔을때, 이곳에는 한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왔었습니다.

앙코르를 관광하고, 이곳으로 와서 식사를 하고, 공연을보고...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우리랑 같이 식사를 했던 팀중에 비행기사고를 당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팀의 가이드는 우리팀가이드 후배였고, 누군지는 알지 못했지만 그 사람들은 우리들과 같은장소에서

즐겁게 식사를 했었습니다.

 

다시 그때의 기억이 살아나네요. 다음날 태국에 가서 그 사실을 알고, 너무 놀라 한국으로 연락을 취했던 우리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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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0~60년대쯤의 모습인듯한 풍경입니다.

길 한가운데서 차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국경도시 포이펫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한가롭고 여유로운 풍경입니다.

이곳 캄보디아는 2모작도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좁은 다리위에서 차가 한쪽으로 빠졌습니다.

기다리다가 가보니, 저런 상황이어서 도와주려고 다가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차를 들고 있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차를 빼는 동안 우리가 타고 다녔던 버스를 찍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길도 좋지 않은데 고생 많이 해주었습니다.

 

 

 

 

 





 


캄보디아 여행중 찍었던, 좋아하는 풍경사진





 

 

캄보디아, 태국,

픽업트럭이 정말인기 많은 차량입니다.

거의 만능트럭이죠.

 

사람도 태우고, 짐승도 태우고, 물건도 실어나르고, 없어서는 않되는 교통수단이네요.

 

 

 

 

 

 

 

 

 

 

 

 

 

 

끝없어 보이는 비포장의 150km의 도로... 이제 아쉽지만 안녕 해야하는 때가 왔네요.

 

 

 

 

 

 

 

어두워지면서 목적지인

국경도시 포이펫에 다가갔습니다.

오늘저녁은 그랜드다이아몬드호텔에서 여장을 풀어놓습니다.

 

또 여행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