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킬링필드 해골탑

2009. 9. 7. 23:48지구별여행이야기/태국,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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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킬링필드 유골이 있는곳 인근의 거리 풍경

 

 

 

킬링필드

역사적으로 유명한 학살사건이었죠.

 

잔인한 정치가 "폴포트"

그는 무차별적인 학살을했습니다.

 

당시 공무원과 그 가족은 무조건 학살을 했고,

모든 책을 불태우고, 대학과 도서관도 불태웠습니다.

의사, 기술자, 교수, 소위 '지식분자'라는 이유로 모두 죽이고, 

심지어 안경을 쓴 사람, 피부가 좋은사람 그들의 가족들까지 학살했습니다.

총알이 아까워, 뚜올술랭이라는 고문실을 만들어서 수많은 방법의 고문으로 사람을 죽였습니다.

 

결국 캄보디아의 인구중 1/3인 200만명이 죽었습니다.

캄보디아는 많은 수의 인제를 잃었고, 지금은 그저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음에도..

 

 

한 국가의 지도자가 누구냐는 너무도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2008년 요즘 너무나도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이곳은 킬링필드 사건에서 발생한 일부 유골만 모아놓은곳입니다.

 

다른곳에 더 많은 유골들이 있다고 하네요.

아마 학교를 개조해서 만들었던 고문실이 있던 뚜올술랭 이 그곳인것 같았습니다.

 

어려서 킬링필드 영화를 너무 충격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해골탑

 

 

명분하에 이루어지는 학살이 더이상 없기 바라지만,

아직도 세계곳곳에서는 전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좀더, 안전한 방법으로 같이 살아갈 방법을 택하지 않고,

서로의 이익만을 추구할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