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가다

20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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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입니다.

가로 3.6km의 대규모의 유적지입니다.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한 성으로 힌두교의 신과 자기를 일체화 하기 위한 사원으로 무덤으로 사용했습니다.

 

 

 

입장권.

귀퉁이를 한곳의 유적지를 갈때마다 자릅니다.

저건 일일 사용권이고, 일주일용도 있는것 같더군요.

 

 

 

 

 

 

 

 

 

 

 

이 다리가 200m정도 되는듯 합니다.

 

 

 

 

 

 

뱀신인가?  신화에서 이 뱀신이 독을 뿜으면서 그 독들이 땅도 되고 사람도 되고 기타. 좋고 나쁜것들이 되었다는
천지창조설이 있다네요.

힌두교, 캄보디아에서 전설중에 뱀은 대단히 중요한 역활을 했습니다.

 

 

 

 

 

 

원숭이 신화입니다.
태국신화의 어떤 왕이 원숭이들에게 군대를 지원받아서 승리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것같은데..
그 원숭이들이 중국으로 가서 손오공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태국의 신화가 여러나라의 민속신앙들의 기원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을 받는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게 되더군요.

 

 

 

 

 

 

 

 

 

 

 

사원이 연못에 반영되어 멋진모습을 보여줍니다.

 

 

 

 

 

 

앙코르유적들은 훼손된곳이 많아서.

현재 일본, 프랑스, 독일... 등의 외국 기술자들이 복원을 하고 있습니다.

복원하는곳은 들어갈 수 없고, 개방된곳들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이곳은 프랑스팀이 복원을 하고 있는것 같네요.

 

 

 

캄보디아의 전설, 역사등 이 담겨있는 갤러리라 불리우는곳..

벽화가 모두 그 전설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가이드가 전부 설명해주었는데.. 지금 기억나는거는 거의 없네요^^

 

 

 

 

 

 

이런 갤러리가 몇곳 됩니다.

 회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떤곳은 매우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 있어 위험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다녔습니다.

 

 

 

그곳에 올라 담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