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7. 23:42ㆍ지구별여행이야기/태국,캄보디아
태국.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나다 - https://chulinbone.tistory.com/1503
태국에서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로 가다 - https://chulinbone.tistory.com/1504
캄보디아 비포장도로 150km를 달려가다 - https://chulinbone.tistory.com/1505
캄보디아 씨엠립, 열대성 소나기 "스콜" - https://chulinbone.tistory.com/1506
캄보디아 톤레삽호수 - https://chulinbone.tistory.com/1507
캄보이다 씨엠립의 밤 - https://chulinbone.tistory.com/1508
캄보디아 앙코르호텔.유적으로 가는 씨엠립의 거리 - https://chulinbone.tistory.com/1509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가다 - https://chulinbone.tistory.com/151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나오다 - https://chulinbone.tistory.com/1511
캄보디아 앙코르의 아이들(부제:원달러 아이들) - https://chulinbone.tistory.com/1512
캄보디아 앙코르유적"따쁘롬사원" - https://chulinbone.tistory.com/1513
캄보디아 앙코르유적을 산책하다 - https://chulinbone.tistory.com/1514
캄보디아 앙코르톰 내에 있던 "바이욘사원" - https://chulinbone.tistory.com/1515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프놈바켕" - https://chulinbone.tistory.com/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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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도시 포이펫의 아침 - https://chulinbone.tistory.com/1519
태국 국경도시 아란의 아침 - https://chulinbone.tistory.com/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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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군이 있는곳에서는 많은 아이들을 볼 수있었습니다.
그지역의 특산품을 들고 판매하려고 매달리는 아이들도 있었고,
어떤 아이들은 너무 귀여워서 용돈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원달러~ 원달러~
이 아이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말.
우리돈 1000원정도의 금액. 미국돈 1달러...
비슷한가치였는데. 우리나라 돈도 받습니다.
아이들의 미소를 이용해 상술로 이용하는듯한 기분도 들지만, 아이들의 미소를 보면,
한편으로는 씁쓸하면서도, 마음을 녹이게 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미군차량이 지나가면
기브 미 초콜릿~
이라고 외치던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 겹쳐지네요.
너무 귀여운 쌍둥이
사진보다 실물이 인형같이 귀여운 아이들.
가이드가 특별히 더 귀여워하는 아이들 였습니다.
바지 안입고 있어서 꼬추가 보이는 아이.
프라이버시상~ 상반신노출만 올립니다.^^
다른 아이들 다 무시하고 넘어갔는데.
이 아이는 귀엽게 웃어주면서,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사진 한장 담고 1달러 주고 왔어요.
기억속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아이였습니다.
유적에서 걸어나오는 저의 뒤에서 손을 흔들며 미소짓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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