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도로풍경

2009. 9. 7. 23:52지구별여행이야기/태국,캄보디아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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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로 가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4

캄보디아 비포장도로 150km를 달려가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5

캄보디아 씨엠립, 열대성 소나기 "스콜" - http://blog.daum.net/chulinbone/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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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좋지 않을 길을 달리다가 태국의 포장도로를 달리니.. 정말 쾌적합니다.

 

 

 

 

 

 

 

 

 

 

 

 

 

 

 

 

 

 

한시간여를 달려서 주유소,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이곳에서 이것저것 먹을것을 샀습니다.

 

 

 

 

휘발유가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900원정도 하더군요.
이동네도 기름값이 그리 싼동네는 아니더군요..^^

이때 우리나라가 1200원정도 할때였습니다.

 

 

 

 

 

 

 

편의점에서 산 음료들입니다.
저만큼사서 3000원 좀 넘게 준거로 기억합니다. 물론 태국돈인 "바트"로 계산했습니다.
이 사진 찍은 이유중 하나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수 "비"의 얼굴이 있어서 입니다.
태국에 진출한지는 몇달되지 않았는데.. 태국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니..
특히 여자분들이 내 남자친구다.. 라는 식의 말을 많이 하더군요.. 비가 이쪽에서 인기가 있나봅니다.

또, 일행중 다른분이 아이스크림 샀는데 그분들도 싸다고 많이사서 일행들 나눠주셨습니다.
덕분에 많이 먹었습니다.^^

 

 

 

 

 

 

 

태국에는 오토바이가 워낙많아서 그런가..
편의점에 핼멧은 못쓰고 들어간다는 표시가 있더군요.
그럴만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환경이었습니다.

 

 

 

 

 

 

 

 

 

주유소에 서있던 차량들... 이동네 멋진차들 많습니다. 대부분 일제들이더군요.
태국에는 일본 자동차제조회사들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태국이 전쟁후 나라를 복구할때 일본에서 많은 지원을 해줘서, 일본에게 자동차에 대한 것을 전담한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나와 태국을 이동할때, 도요다, 미쓰비시같은 일본 메이커 자동차공장이 많이 있었습니다.

 

 

태국입장에서는 자국민이 일할수 있는 일자리와, 세금을 내니까. 나름 괜찮다 생각했나봅니다.

 

 

 

 

편의점 앞에서 파는 음식.
태국은 식사문화가 밖에서 먹는 문화라서.. 음식을 파는곳이 길가에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의 음식보관상태는 아주 양호합니다.

 

 

 

 

 

 

 

 

 

 

 

편의점옆에 붙어있던 현금지급기.

 

 

 

 

 

휴게소를 나와서 다시 팟타야로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팟타야로가는길은 정말 이쁘다, 멋지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국적이고 시원하게 뚫려있는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잠깐잠깐 비를 뿌려서 더위를 식혀주고... ^^

 

 

 

 

 

 

 

 

사진의 전신사진 두분은 현재 태국의 왕과 왕비입니다.
저런 전신사진 말고 초상화 같은것도 이곳저곳에 정말 많습니다.
태국국민들에게는 국왕은 절대적이고, 존경받는 분이더군요.

외국사람이 멋모르고 초상화에 삿대질하면, 살인까지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존경하는 분이라서.. 이것만큼은 지켜달라고 가이드가 신신당부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현실감이 멀어지는 이야기처럼 생각되지만, 태국에서는 정말 조심했었습니다. ^^

 

 

 

 

 

 

 

 

혼다 오토바이 매장이네요.

 

 

 

 

 

 

 

 

 

 

파인애플을 얼마나 실었는지 바퀴들이 주저앉을 정도로 무거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