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마트 도시락으로 점심식사(히타카츠.대마도여행)

2019. 2. 14. 13:31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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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대마도 히타카츠항 위쪽의 부두입니다.

어제 히타카츠에 밸를 타고 와서 점심먹으러 가다가 길을 잘못들어 사람들이 없는 부두에 갔었는데,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이곳은 관광객들 조차 없는 아무런 특징이 없는 부두라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밸류마트에서 구입한 도시락입니다.

사촌형님이 구매한 것은 생선구이가 들어있는 도시락입니다.

500엔이었습니다. 우리돈으로 5000원쯤 됩니다.

 

 

 

 

 

저는 연어알이 올려져 있는 회덮밥을 구매했었습니다.

880엔의 가격이었습니다. 우리돈으로 8000원정도 입니다.

 

 

 

 

밥 먹기전에 바닷가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큼직큼직한 회들이 먹음직합니다.

연어알의 짭쪼롬한 맛도 맨밥에 잘 어울립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집니다.

일본은 확실히 생선회덮밥이나 초밥종류가 마트에서 파는것 마저 훌륭합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반 식당 잘못 들어가서 밥 먹는 것보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이 좋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훌륭한 식사입니다.

 

 

 

 

그리고, 모자랄까봐 작은 도시락하나 더 구매했는데,

350엔입니다. 우리돈 3500원정도 인데,

이것도 연어알, 달걀지단, 회들이 들어있는 회덮밥입니다.

양이 조금 적어서 그렇지 여러모로 괜찮네요.

 

다음에 대마도를 다시 온다면 식당보다 마트의 도시락을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식으로 노란색감이 있는 사과를 하나 먹었습니다.

처음 베어물면 메론향이 나는 사과였습니다.

사과처럼 강렬한 맛은 아니었지만 신기한 느낌입니다.

 

 

 

 

마지막입가심은 환타레몬맛입니다.

특이했지만 환타의 느낌은 있었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