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식당] 마메다-직접 만들어 먹는 오코노미야키(이즈하라.대마도여행)

2019. 2. 13. 19:30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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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마메다 식당입니다.

대마도 이즈하라에 있습니다.

이즈하라는 대마도에서 도시이고, 이즈하라 시내를 관통하는 천(川) 옆에 있습니다.

 

 

 

 

 

한글로 안내가 되어 있어 일본으를 못해서 음식 주문하고 먹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일하는 분은 한국말을 못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총 5곳 정도의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좁은 공간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도 한테이블 정도 기다렸습니다.

 

 

 

 

 

자리에 앉고 보니 직접 만들어 먹는 스타일의 식당이었습니다.

 

 

 

 

 

 

테이블 중간은 철판으로 되어있고,

 

 

 

 

테에블 옆에 음식만들때 필요한 재료들이 있습니다.

오코노미야키 소스, 가스오브시가루, 파래가루, 마요네즈 같은 것이 있습니다.

 

 

 

 

 

오코노미야키 종류와

철판구이 종류가 있어서

먹고 싶은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토핑이나 국 종류도 따로 있었습니다.

 

 

 

 

 

이곳은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해서

한글안내로 만드는 법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시프드+계란 항목의 오코노미야키 1인분입니다.

사람수에 따라 먹고 싶은것을 각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잘 섞어주고,

 

 

 

 

철판위에 올려줍니다.

대략 20cm정도의 넓이로 펴주고 3분의 시간동안 익혀주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시간은 테이블마다 있는 타이머를 사용하면 됩니다.

 

 

 

 

사촌형이랑 각자 자기 먹을것은 자기가 만들었습니다.

 

 

 

 

3분동안 놔두면 알아서 구워집니다.

 

 

 

 

 

 

3분뒤 다시 뒤집고 다시 3분을 기다리고,

 

 

 

 

다시 뒤집은 후,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발라준후,

 

 

 

 

가스오브시 가루, 파래가루를 뿌린후,

마요네즈를 부려주면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돈까스 처럼 잘라 놓고 먹어도 되고,

필요한 만큼 잘라서 앞접시에 담아서 먹어도 됩니다.

 

안내대로 만들면, 태우지 않고 잘 만들어집니다.

아주 맛있다거나 하지 않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먹거리였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괜찮은 경험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