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하라의 아침.도쿄인호텔아침조식.티아라몰주차 정산(이즈하라.대마도여행)

2019. 2. 14. 08:23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90213 대마도여행의 시작. 대전역-부산역-부산항-히타카츠항-버젯렌트카업체(히타카츠.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27

20190213 [대마도식당] 스시도코로 신이치-붕장어덮밥.해물덮밥(히타카츠.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28

20190213 미우다해변 -> 한국전망대(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29

20190213 밸류마트 오우라점. 딸기모찌. 호로요이. 똥차(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0

20190213 와타즈미 신사.바다위 도리이(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1

20190213 에보시다케전망대(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2

20190213 [▶] 와타즈미신사 인근에서 만제키바시 다리까지(타임랩스.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3

20190213 구스보 메구시마지구. 만제키바시 다리, 오후나코시 대교(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4

20190213 시미즈산성터. 이즈하라시 야경. [▶] 6시의 멜로디(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5

20190213 이즈하라 도심의 밤풍경(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6

20190213 [대마도식당] 마메다-직접 만들어 먹는 오코노미야키(이즈하라.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7

20190213 [대마도먹거리] 모스버거.레드캐비지-초밥(이즈하라.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8

20190214 이즈하라의 아침.도쿄인호텔아침조식.티아라몰주차 정산(이즈하라.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39

20190214 반쇼인. 햐쿠간기132돌계단. 석등. 거대고목 삼나무(이즈하라.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0

20190214 반쇼인 옆 주택가. 쓰레기옆 금잔옥대 수선화꽃(이즈하라.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1

20190214 덕혜옹주결혼기념비. 가네이시성터(이즈하라.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2

20190214 쓰시마그랜드호텔뒤 바닷가교회. 진주온천. [▶] 바다의 거친 파도. 금잔옥대 수선화꽃(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3

20190214 밸류마트 미쓰시마점-각종먹을거리.도시락구매(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4

20190214 만제키바시다리. 와타즈미신사. [▶] 비오는 국도382번길. 일본마을풍경(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5

20190214 [▶] 나루타키 폭포. 나루타키자연공원(히타카츠.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6

20190214 밸류마트 도시락으로 점심식사(히타카츠.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7

20190214 렌트카반납.비.높은파고.니나호.히타카츠항-부산항-KTX-집으로(대마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8

20190213 20190214 일본 대마도여행 파노라마 - https://chulinbone.tistory.com/7549

 

 

20190214

 

 

 

대마도여행 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즈하라의 도쿄인호텔 4층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창밖 풍경입니다.

 

 

 

 

 

 

주변은 주택가들이 대부분이고, 호텔 주변으로 상점들이 있습니다.

호텔 뒷쪽은 주택가이거나 천변을 따라 작은 상점들이 모여있습니다.

 

 

 

 

도쿄인호텔은 투숙객에게 아침식사가 아침 7시 ~ 9시30분까지 제공이 됩니다.

식사를 하러 내려가보니 절반은 한국사람이고, 절반은 일본사람인듯 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대체로 조용했고, 한국사람들은 약간의 대화소리가 들릴 정도로 판단이 가능했습니다.

 

 

 

 

도쿄인호텔에서 제공하는 무표조식서비스.

일본어와 한글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제일 아래 쌀: 국내산 사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일본산이겠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페식으로 먹고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종류별로 조금씩만 가져왔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아침 속을 달래주었습니다.

그런대로 괜찮게 나온다고 생각되네요.

 

아침을 먹고, 호텔 체크아웃 한 후,

도쿄인호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도쿄인호텔앞 건물은 티아라몰입니다.

레드케비지가 호텔에 더 가깝게 있습니다.

 

 

 

 

아침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한적한 아침풍경을 보여주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고요함을 보여줍니다.

휑단보도를 건너면서 양쪽 모두 차량이 없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티아라몰 앞에 버스가 정차했습니다.

이 사진이 일본느낌을 줍니다.

 

 

 

 

티아라몰에 전날 주차해놓은 렌트카를 출차하러 갑니다.

 토쿄인호텔에는 주차공간이 거의 없어서 티아라몰 지하주차장으로 안내를 받는데

우리도 티아라몰에 주차를 했습니다.

전날 저녁에 주차하고 다음날 아침에 출차를 하면 대략 6000원 정도의 금액이 나옵니다.

 

주차했을때 기계를 통해 받은 주차권에 입차시간이 찍혀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출차하는 곳의 정산기계 있는 곳으로 가면,

막혀있는 공간들이 슬라이딩도어로 열리게 되고,

주차권 삽입하면 정산을 해서 입금할 금액을 알려줍니다.

 

지폐나 동전을 넣어주면, 정산해주고, 거스름돈을 내어줍니다.

 

 

 

 

영수증 발행 버튼을 눌러주면,

처음에 넣었던 주차권에 출차시간과 금액 관련 내용이 인쇄되어 다시 나옵니다.

 

 

 

 

 

주차영수증까지 받고 티아라몰을 빠져나갑니다.

토쿄인호텔에 주차를 할 수 없지만, 대략 6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하루저녁 주차할 수 있어서

렌트카 사용할때, 주차문제의 해결방안으로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