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루타키 폭포. 나루타키자연공원(히타카츠.대마도여행)

2019. 2. 14. 13:02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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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대마도 39번국도에 있는 나루타키 자연공원으로 가는길 입니다.

가다보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장옆 숲으로 이어진 길이 하나 있습니다.

 

 

 

 

삼나무들사이로 있는 길을 따라 숲안으로 들어갑니다.

 

 

 

 

 

 

나루타키 자연공원 들어가는 곳에도 도리이가 있습니다.

 

 

 

 

숲으로 들어가면 계곡을 따라 길이 이어져있는데,

우리나라의 숲속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좁은 산책로 같은 숲길을 조금더 들어갑니다.

 

 

 

 

 

 

 

 

다리 하나를 건너니 빨간색 도리이가 있습니다.

나루타키 자연공원에서 홀로 빨간색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뒤쪽으로 작은 신사가 하나 있습니다.

 

 

 

 

 

 

조금더 내려가면 얇게 내려오는 폭포가 있습니다.

나루타키 폭포입니다.

 

 

 

 

 

 

 

[동영상] 나루타키 폭포

나루타키자연공원에 있는 나루타키폭포는 대마도 유일한 폭포로

비가오면 더 많은 폭포가 내립니다.

최근에 눈, 비가 오지 않아서 힘있는 폭포를 못본것은 아쉬웠습니다.

 

 

 

 

 

조금더 아래쪽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는데,

폭포를 잘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름에는 아주 시원함을 주는 장소가 될것 같습니다.

 

 

 

 

 

 

 

 

나루타키 폭포를 지나 숲길을 좀더 따라갑니다.

 

 

 

 

삼나무숲 옆으로 계곡이 있고, 산책길이 있습니다.

나루타키 자연공원의 크기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다녀볼 수 있는 곳은 길따라 다 본것 같네요.

 

 

 

 

 

 

계곡 건너편으로 동물을 포획하는 덫이 보입니다.

멧돼지 같은 커다란 동물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보이네요.

 

 

 

 

삼나무숲을 빠져나오니

임도가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어딘가로 더 갈 수 있을것 같지 않아서

왔던길로 다시 돌아갑니다.

 

출발한 곳에 자동차를 세워두고 와서 차타러 갑니다.

 

 

 

 

 

 

 

나루타키 자연공원의 폭포를 보고,

약간의 숲을 걷고, 이곳에 온지 30분정도 되었는데 다 본것 같네요.

언제나 자연속에서는 힐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