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보 메구시마지구. 만제키바시 다리, 오후나코시 대교(대마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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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만제키바시(万関橋 ) 라는 다리까지 왔습니다.

만관교라고 부르는 상대마도와 하대마도를 연결하는 역활을 합니다.

원래 하나의 섬이었던 것을 운하를 건설하면서 대마도가 2개의 섬이 되었고,

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다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상대마도에서 만제키바시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화장실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판을 볼 수 있습니다.

 

 

 

 

구스보 메고시마지구 및 만제키바시의 안내 라는 내용에

이곳의 이야기가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만제키바시(만관교)로 걸어서 다가갔습니다.

 

 

 

 

빨간색의 커다란 다리는

걸어서 조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이곳에 있다보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파서 만들어 놓은 만관교 아래의 운하는

중요한 교통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빠른속도로 배 한척이 지나갑니다.

 

 

 

 

 

 

 

 

 

 

 

 

사촌형이 이번 여행에 동행했습니다.

가끔 함께 여행을 같이 하는 가족입니다.

 

 

 

 

얼마 안된는 내 사진은 사촌형이 한두장씩 찍어주어 남겼습니다.

 

 

 

 

 

 

 

 

 

 

만제키바시를 나와 조금 이동하니,

만제키바시와 비슷하지만 작은 규모의 다리를 지나갑니다.

 

 

오후나코시 대교(大船越瀬戸)입니다.

TV예능 도시어부에서도 나왔던 곳입니다.

이곳도 만제키바시 다리처럼 운하로 된곳을 이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대마도는 만제키바시 다리와 오후나코시 대교를 기준으로 총 3개의 큰섬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섬이었지만, 운하를 만들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