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시다케전망대(대마도여행)

2019. 2. 13. 15:54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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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에보시타케 전망대 주차장입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왔고, 길 끝입니다.

 

 

 

 

차를 세우고 전망대까지는 60m로 아주 짧은거리입니다.

 

 

 

 

 

 

 

 

 

바로 에보시타케 전망대가 보입니다.

산 정상에 복층구조의 시멘트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는 대마도의 중간쯤 있고,

이곳에서도 부산이 보인다고 하네요.

오늘은 안보였습니다.

 

여기에서는 대마도를 전방위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보이는 대마도는 섬들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이어져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대마도입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1km정도 떨어져 보이는 곳에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차 있는 곳으로 내려와

차를 타고 조금전에 보았던 정자가 있는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정자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정자로 걸어갔습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풍경도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과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대신 벚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봄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 주변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동백꽃도 피었습니다.

 

 

 

 

사진의 정면이 에보시타케전망대입니다.

대마도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라 들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