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6. 07:36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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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왔습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몇 번씩 올 정도로
많이 왔던 식당으로 최근에는 자주 못 오고 있는데,
항상 변함없는 맛과 친절을 주는 곳이라
생각날 때 찾아옵니다.
생선을 연탄으로 굽는 곳은 출입구 옆에
유리로 안쪽이 보이는데, 유리라 생선기름으로
가려져 굽는 모습을 대충은 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청결연탄이라는 것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잘 먹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시간, 손님들이 많은 곳입니다.
식사시간에는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하고요.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인데 이 정도입니다.
올 때마다, 거의 고등어, 삼치를 주문합니다.
오늘도 같은 것으로 고.삼 주문했습니다.
한상 차려집니다.
반찬은 7종류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데,
계절의 영향도 별로 없습니다.
반찬들은 거의 변함없습니다.
어묵국물과 숭늉이 나오고,
밥 한공기가 나왔는데, 밥 사진은 못 찍었네요.
숭늉 말고, 누룽지를 달라고 하면,
숭늉보다 누룽지 비율이 높게 담아서
가져다줍니다. 예전에는 냉면 대접으로
받아서 너무 잘 먹었는데, 지금은 그때도
가끔 그립기도 합니다.
20220126
몇달만에 다시 방문했더니,
콩나물이 나오고, 반찬도 조금 달라진것 있고,
약간의 변화가 조금씩 있네요.
맛은 항상 같아서 잘 먹고 왔습니다.
20220130
입맛없을때, 동소예는 실패하지 않는 음식점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20220203
오늘은 동소예연탄불생선구이 식당에
3명이 모여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의 고등어, 삼치 구성에 갈치가 추가 되었습니다.
고등어는 작다고 2마리 나왔습니다.
늘 그렇듯이 아주 든든하게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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