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동소예 - 연탄불생선구이

2014. 3. 1. 18: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10418

20110915

20111004

20111105

20111124

20120315

20120412

20121104

20121223

20130330

20130803

20131004

20131202

20140301

 

2011~2014 [대전맛집] 동소예-연탄불생선구이 - http://blog.daum.net/chulinbone/716 <현재게시물>

20140424 [대전맛집] 동소예-연탄불생선구이.고등어.갈치(중구.대사동) - http://blog.daum.net/chulinbone/3507

 

 

 

20130519

 

동소예가 원래는 명절연휴만 쉬고 1년내내 영업을 했는데,

최근에 가보니 집안사정으로 일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몇일전 일요일에 갔다가 안내글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내가 언제나 추천하는 음식점

 

동소예

 

사장님, 직원분들의 한결같은 친절함이 변함없는 곳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10여년 단골집이 된곳이기도 합니다.

처음 방문했을때가 2004년. 딱 한장 사진찍어놓은것도 있음.

 

 

 

 

 

 

반찬은 항상 기본으로 7가지는 나옵니다.빠지지 않는것은 생김+간장

 

다른것들은 계절별로 그때그때 다르게 나오지만, 한결같은 느낌을 주는 깔끔함이 있습니다.

 

 

 

 

 

 

 

밥도 늘 변함없는것 같아요.

 

 

 

 

 

 

 

누룽지는 원래 이것보다 적게 나옵니다. 입가심정도로 숭늉에 대한 비중이 크죠.많이 달라거나, 추가로 달라거나. 상황에 따라 사장님이 많이 챙겨주셔서, 더 먹고싶으면 이야기 하면 됩니다.

 

직원분들도 다 같은 반응이니까. 걱정 안하고 필요한것 리필 하면 되요.

 

생선 빼고.. ^^;

 

 

 

 

 

 

 

된장국, 밥먹다가 한수저 먹어주면 한국인이 느낄 수 있는 깔끔함을 줍니다.. ^^이것도 한번도 안빠지고 나오는 국이지요.

 

 

 

 

 

 

 

 

 

 

 

 

 

 

 

 

밑반찬들은 계절따라 다르게 나오는데

늘 7가지 숫자는 채워서 나옵니다.

 

 

 

 

 

 

 

그날 그날.. 만들어 나오는 김치

겉절이라고 해야하나..

 

늘 변함없는 맛의 한 부분입니다.

 

 

 

 

 

 

 

 

 

 

 

 

 

 

생김 + 간장은 10년동안 한번도 안빠지고 나오는 반찬입니다.

 

 

 

 

 

 

 

 

 

연탄불 생선구이 소스이것도 생선구이와 함께 늘 같이 나옵니다.

 

 

 

 

 

 

 

 

 

 

 

 

10년전 4000원으로 시작한 생선구이가 지금은 5000~5500원까지 올랐습니다.그래도 아직도 다른곳들에 비해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면이 많아요.

 

연탄불에 직접 굽는 생선구이는 기름기도 적고 맛도 훌륭해서 자주 찾아갑니다.

 

저는 언제나 고등어구이를 먹습니다.

 

삼치, 고등어, 굴비, 꽁치

 

메뉴는 딱 이렇게 4가지 있지만, 맛도 좋고 사람도 좋고

혼자서 밥을 먹어도 눈치 않보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습니다.

손님들이 혼자와도 가게게 손님이 아무리 많아도 싫어하거나 하지 않고

늘 친절함이 한결같아서 누구나 좋아하네요.

 

 

 

 

 

 

 

 

 

 

 

10년전에는 지금은 1/3 크기였는데, 어느해 인가 확장을 했습니다.

 

 

 

 

 

 

 

 

아직도 식사시간이 되면 번호표를 받아서 밥을 먹고는 합니다.

 

 

 

 

 

 

 

2012년 2월까지의 요금표입니다.물가상승으로 인해 2012년 3월쯤부터 가격인상이 되었네요.요금표는 아래에 내려가면 있습니다.

 

 

 

 

 

 

 

 

 

 

20111004

 

 

 

 

 

10여년 동안 연탄불로 직접 굽는 곳입니다.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 많은 생선을 굽고 있네요.

 

 

 

 

 

20110915

 

 

 

이곳 주인분들, 둘이 가족이랍니다.

친절하고, 늘 밝은모습으로 손님들을 대해줘서 밥먹으러 가면 항상 모두가 기분좋아요.

 

남자사장님도 한분 있는데, 워낙 친절해서 손님들이 다 좋아하죠.

다음에 기회되면 사진 한장 더 담아서 추가로 올려야겠어요.^^

 

 

 

 

 

20111004

 

 

 

오늘 사장님을 사진에 담았네요.

늘 친절하게 한결같은 미소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20111105

 

 

 

이곳에 늘 혼자 오다가 오늘은 세명이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반찬은 늘 같지만 생선만 좀더 주문했네요.

 

언제나 변함도 없고, 친절한 이곳이 늘 좋네요.

 

 

 

 

 

 

20111124

 

 

 

 

 

혼자 갔을때,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는 상

아래 큰 그릇의 누룽지는 내가 워낙 누룽지를 좋아하고, 10여년을 단골로 다니다보니,

서비스 개념으로 주시네요.

 

보통은 밥을 안먹고 반납하고 누룽지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20315

 

동소예에서 2월말쯤부터 갈치구이를 선보였습니다.

갈치구이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다시 찾아가기까지 한달이 걸려서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연탄불로 생선굽는곳에 가서 담았습니다.

커다란 갈치토막이 보이네요.

 

 

 

 

 

 

 

언제나 이곳은 1인상을 받아도, 항상 같습니다.

부담없이 친절함을 더해 맛있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갈치가 정말 큽니다.

삼치처럼 두툼한 살이 담백하네요.

 

전부터 갈치구이를 하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가격이 맞지 않아 못하다가 이번에 시작했고, 생선구이중에 가격도 제일 비싸네요.

 

 

 

 

 

 

 

2012년 3월 가격표 입니다.

가격이 예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다 올랐습니다.

 

전에는 싼값에 맛있는 밥을 먹었다고 본다면, 이제는 제값에 밥을 먹는듯 예전에 비해 많이 오른 가격이네요.

 

물가 올라가는 것 감안하면, 천천히 올라가기는 했네요.

 

 

 

 

 

 

 

20130803

 

 

 

가격이 바뀌었네요.

10년정도 지나면서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여기 음식 먹어보면

이가격 받아도 된다 싶기는 합니다.

 

 

 

 

 

 

 

20120412

 

평상시에는 식사시간을 피해서 밥을 먹어서 못보던 광경을 오늘 보게 되었습니다.

식사시간때는 줄서서 기다린다는 표현을 했었는데, 오늘은 식사시간에 가게 되어서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 겔럭시노트 촬영 -

 

저는 조금 일찍 다녀와서 밥을 먹고 나온 후 였지만,

밖에는 많은 분들이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월이 되어 봄이 되었지만, 저녁시간이 되니 쌀쌀했는데,

따뜻한 숭늉을 먹으면서 기다릴 수 있게 보온통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친절은 항상 기본인곳이라, 좋아하고,

음식맛도 좋고, 세세하게 손님들에게 신경써주는 모습이 오래도록 이곳을 다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20121104

 

한달에 한번은 오는 것 같은데, 그동안은 추가된 내용 없이 먹기만 했네요.

오늘 다녀왔습니다.

 

 

 

가족이지만, 평상시 같이 식사하기 어려운 큰형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좀더 자주 밥먹는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따로 살다보니, 친구들보다 가족과의 식사가 더 어렵네요.

 

 

 

 

 

 

20121223

 

오늘은 늘 먹던 메뉴가 아닌.. 삼치가 빠지고, 굴비가 주문되었네요. 

 

 

 

이곳에 여러 지인들과 오다보니 입맛이 달라,저는 항상 고등어를 주문하고 다른 분들은 다 각각의 생선을 주문하네요.

 

여기는 항상 모든것이 변함없어 좋네요.

 

 

 

 

 

 

20130330또, 다시, 혼자 왔습니다.

 

 

 

동소예는 혼자 와도 전혀 부담없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좋습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 손님 너무 많아 번호표 받고 기다릴때도 혼자인 손님들은 당당히 밥 먹고 나갈 수 있는 곳이네요.

혼자서 밥먹어도, 늘 한결같이 친절함과 변함없는 반찬들..

 

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

 

 

 

 

 

 

20130803

 

 

오늘은 그동안 신경 못쓰고 있었던 원사진 표시를 담아왔습니다.

생선의 원산지가 늘 궁금했었는데, 잘 나와있네요.

 

 

 

 

 

반찬, 연탄불에 구운 고등어, 누른밥. 모두 언제나 똑같네요.

10년동안 이곳에 오면서 변한것 없이 늘 같아서 좋습니다.

 

 

 

 

 

 

20131004 

 

 

2~3달 만에 갔더니 된장국이 빠지고 콩나물국이 나오네요.물어보지못해서 이렇게 바뀐것인지 임시로 바뀐것인지는 모르겠네요.

 

20131202 확인했습니다. 아마도 이날만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나봅니다.다른날은 평상시처럼 된장국이 나오네요.

 

다른 것들은 여전히 친절하고, 맛있고, 변한것이 없습니다.

 

 

 

 

 

 

20131202

 

 

 

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맛과 친절이 있었습니다.

 

 

 

 

 

20140301 

 

 

자주 자주 오기는 하는데, 사진은 가끔 올리게 되네요.늘 한결같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