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이화원-사천누룽지탕.팔보체.탕수육.짜장면.하얀짬뽕.잡채밥.-유성.월드컵경기장)

2014. 3. 7. 19: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40307

 

 

대전 유성 월드컵 경기장의 중화요리전문점 이화원입니다.

친구가 주최하는 모임에 동석해서 다녀왔습니다.

 

 

 

 

 

월드컵경기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주변 주차공간을 전부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식사류 정도만 나와있는 메뉴안내는 밖에도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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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인 분들입니다.

저한테는 친구 빼고 다 처음 보는 분들인데,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밥 잘 먹고 올 수 있었습니다.

 

 

 

 

 

 

 

 

 

 

반찬은 3가지가 나오는데, 다 먹으면 자동으로 리필을 해주시네요.

 

 

 

 

 

 

방을 예약하고 앉아 있게 되면, 주문한 음식들이 차례대로 나오는데,

요리를 가져와 문 밖에서 인원수 대로 작은 그릇에 따로 담아서 나누어 주시네요.

 

 

 

 

 

 

사천누룽지탕 입니다.

누룽지를 바로 쪼개서 넣는 것을 보았는데,

식감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팔보체

평상시에 잘 안먹던 것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깐세우 인지 깐풍기 인지.. 좀 헷갈리는데,

맛있었습니다.

 

 

 

 

 

탕수육

바로 튀겨서 나와서 그런지 더 맛있는것 같네요.

 

 

 

 

짜장면은 친구와 둘이 나눠먹는다고 나눠 달라고 하니

당연하게도 주문이 그렇게 들어가서 한그릇 주문했는데, 조금 작은 2그릇으로 나누어서 나왔습니다.

 

 

 

 

 

 

다른 일행분이 주문한 잡채밥

양이 많다고 일부를 나눠주셨네요.

 

 

 

 

 

 

하얀국물의 짬뽕입니다.

맛 괜찮다고들 하시네요.

저는 못먹었습니다.

 

 

 

 

 

 

짜장면 괜찮았습니다.

두그릇으로 나눈 양이라 금방 먹었는데,

앞서 먹었던 음식들이 많아서 적당한 것 같아 좋네요.

 

 

 

 

 

 

후식으로 오렌지 한쪽과 맛탕 입니다.

제가 속하지 않은 모임에 참석해서 너무 잘먹고 온듯합니다.

 

물론, 회비 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밤이 되었네요.

이화원은 위치도 그렇고, 이벤트 있을때 갈만한 곳이라 기회가 닿아서 다녀왔는데,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