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250도스파게티-오븐스파게티.까르보나라(유성구.어은동)

2014. 2. 28. 19: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40228

 

 

대전 유성구 어은동

유성구청 바로 옆에 위치한 오븐스파게티 식당입니다.

 

대전에는 2곳정도가 뜨거운 그릇에 스파게티를 담아 나오는 곳이 있는데, 그중 한곳이네요.

 

 

 

 

 

오전 11시30분 문열고,

오후 9시30분 문닫는 영업시간 안내판이 있네요.

 

포장도 가능한가봅니다.

 

 

 

 

 

 

 

 

건물외부는 내부와 마찬가지로 파스텔톤의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입구

 

 

 

 

 

 

 

조금 늦은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한테이블에서 커플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부는 파스텔톤의 느낌을 살려 깔끔했습니다.

 

 

 

 

 

 

레몬이 한조각 들어있는 물을 제공해주는데,

레몬향은 아주 미미했습니다.

 

 

 

 

 

 

메뉴판의 메뉴중

대표적으로 괜찮다 하는 250도 오븐스파게티와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습니다.

 

 

 

 

 

 

 

 

 

 

 

 

 

 

 

 

 

 

 

 

 

인테리어가 동화속 느낌이 있네요.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의 취급방법에 대해 안내되어 있네요.

 

 

 

 

 

 

 

각 테이블은 유리로 되어 있고, 유리아래 장미꽃잎과, 수저, 넵킨이 들어 있습니다.

 

 

 

 

 

 

 

피클이 먼저 나왔습니다.

살짝 시큼하면서 맛있네요.^^

 

 

 

 

 

 

식전에 먹을 수 있는 마늘빵이 나왔습니다.

마늘바게트빵은 딱딱하고 먹기 힘들거라는 생각을 날려버린

따끈하고 부드러운 마늘바게트빵이었습니다.

 

빵의 특성 때문에 약간은 쫄깃한 느낌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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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스파게티들이 나왔습니다.

항아리, 뚝배기 말은 많지만,

장독대의 뚜껑같은 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까르보나라 입니다.

그릇이 뜨거워서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크림소스를 사용해서 만든 스파게티로 남자들은 느끼해서 먹기 힘들거다 라는 이야기를 같이 동행한 형이 하네요.

그 형님은 여자친구와 자주와서 먹어서 이제는 먹을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까르보나라

 

 

 

 

 

 

 

 

250도 오븐스파게티 입니다.

토마토소스를 사용한 스파게티로 약간 매콤한 맛이 있어서

한국사람 입맛에 잘 맞는 스파게티입니다.

 

 

 

 

 

약간 매콤하다고는 하지만, 매운맛보다는 토마토소스의 맛이 있고,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 맛있지만,

이것도 스파게트 본연의 느끼함이 조금 있네요.

 

스파게티를 먹다가 역시 콜라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되어 콜라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콜라가 들어가니 시원하네요.^^

 

스파게티는 자주 먹는 것이 아니지만, 여기 뜨겁게 먹는 스파게티 괜찮네요.

 

 

 

 

 

 

원두커피가 후식으로 제공되는데, 커피를 잘 안먹어서 사진으로만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