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성심당-튀김소보로.판타롱부추빵(대전역점)

2014. 2. 8. 08: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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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성심당 - 튀김소보로.판타롱부추빵(은행동본점) - http://blog.daum.net/chulinbone/2402

[대전맛집] 성심당-튀김소보로.판타롱부추빵(대전역점) - http://blog.daum.net/chulinbone/2643<현재게시물>

 

 

 

 

서울을 가기 위해 대전역으로 나왔습니다.

몇달전 이곳 대전역대합실에 성심당 빵집의 분점이 들어왔습니다.

 

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으로 튀김소보로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항상 많았습니다.

 

 

 

먹어본 것이라 늘 치나쳤는데,

오늘은 서울에 지인분 만나러 가면서 다음주가 추석이라 선물로 튀김소보로와 판타롱부추빵을 선물하려고 저도 줄에 합류했습니다.

 

줄이 길기는 하지만, 대략 30분 안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면 금방 차례가 돌아옵니다.

 

 

 

 

 

일반 빵 구매고객들은 그냥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유리너머로 보이는 빵들이 먹음직 해보이네요.^^

 

 

 

 

 

 

튀김소보로와 판타롱부추빵 세트도 판매하는가 봅니다.

 

 

 

 

 

 

 

 

계속 빵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고,

 

 

 

 

 

내부진열코너에도 손님들이 많네요.

 

 

 

 

 

 

 

제차례가 왔습니다.

여기는 튀김소보로만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Line 입니다.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부추빵 3개, 튀김소보로 3개를 한상자에 담았습니다.

 

 

 

 

 

 

 

기차시간은 남아있고, 선물 줄 빵은 구입했고,

대전역점 성심당을 구경하고 가려합니다.

 

 

 

 

 

 

대전부르스 떡이라는 것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떡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성심당 오면 떡보다는 빵이니까.^^ 사진만 남깁니다.

 

 

 

 

 

 

빵 많습니다.

 

 

 

 

 

 

이름도 다양하고, 크기는 대부분 큰 빵들입니다.

손님들도 성심당 처음 오는 분들의 반응이 빵이 커서 놀랍니다.

 

 

 

 

 

 

 

 

빵들이 전부 큼직하니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듯 하네요.

 

 

 

 

 

진열된 곳 안쪽에서 빵만드는 제빵사들의 모습도 볼 수 있게 유리로 되어있는데,

유리는 오래된 유리창의 모습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정겨운 느낌입니다.

 

 

 

 

 

 

빵은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끊임없이 진열을 하네요.

손님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빵을 만드는 제빵사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여러가지로 좋아보입니다.

 

 

 

 

 

 

 

구경하고 나왔는데,

여전히 줄서있는 사람들

 

성심당 빵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빵을 만들어 줘서 구경하기도 좋고,

선물하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아침식사는 튀김소보로와 바나나우유

기차를 타고 서울 올라가면서 먹으려고 하나는 따로 포장했었습니다.

 

튀김소보로 안에는 팥앙금이 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달 하고 빵은 부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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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튀김소보로 판매하는 분들도 바쁘고,

사려는 사람들은 긴줄을 서고 있습니다.

 

서울 가야해서 아침을 간단히 먹기로 하고 그 긴 줄에 합류해서 기다립니다.

튀김소보로 하나와 바나나 우유 하나로 아침식사 간단히 해결할 것입니다.

 

 

 

 

성심당 빵은 언제봐도 크고 맛있어 보이네요.

 

 

 

 

 

 

튀김소보로 끊임없이 나오네요.

대전의 명물 빵집 성심당. 튀김소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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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가려고 대전역에 왔는데,

기차표를 끊고 저 긴 줄에 합류했습니다.

튀김소보로와 판타롱부추빵을 사려고 저도 줄을 섰네요.

 

 

 

 

대전역전점의 성심당은 본점보다는 작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소한 빵내음에 이끌려 들어옵니다.

성심당 빵의 특징이 모두 커다랗다는것.

 

 

 

 

 

늘 튀김소보로 판매하는 곳은 바쁩니다.

 

 

 

 

 

포장해서 받았습니다.

 

 

 

 

튀김소보로는 따끈해서 봉해버리면 습해져서 빵이 맛없어 진다고 열어서 주었고,

 

 

 

 

 

판타롱부추빵은 식어서 봉지에 담아서 주었습니다.

 

가끔 먹게 되지만, 대전에 살면서 한번씩 더 사먹게 되네요.

튀김소보로는 자주 먹으면 너무 달아서 물릴 수 있지만, 가끔 먹게되면 아주 고소합니다.

 

판타롱부추빵은 부추의 맛과 향이 있어 식어도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