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카페] 토닥-지리산카페.마을공동체

20140215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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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내면 입구에 위치한 카페토닥입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커보이지 않지만 내부는 커다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토닥은 마실것, 먹을것 들이 있네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화목난로가 있는데, 내부를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난로 하나로 넓은 공간을 데워주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네요.

 

 

 

 

 

 

토닥에는 책들이 많이 있었는데,

소설책, 여행책, 만화책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토닥메뉴

 

 

 

 

 

 

 

도라지배차 같은 것도 있네요.

 

 

 

 

 

 

 

홍차과자

 

 

 

 

 

 

 

책장 뒤쪽으로 바닥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천장의 다락으로 가는 계단도 있습니다.

 

다락도 사용가능한 공간이 있다고 했는데, 올라가지는 않아 사진이 없습니다.

 

 

 

 

 

 

 

 

 

 

 

 

 

 

 

 

 

 

 

오늘밤에는 공연이 있어 의자 배치를 다르게 했습니다.

카페 토닥은 공연도 열리고, 설명회, 회의 등 여러가지 마을 공동체로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공연이 열리고 있는 토닥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소리와 함께 밤이 깊어갑니다.

 

 

 

 

 

 

 

20140216

 

 

날이 밝았습니다.

오전 11시면 토닥이 문을 연다고 합니다.

 

 

 

 

 

 

동네 아이들도 있고, 어른들도 와서 책을 읽고 만화책을 보는 사랑방 같은 공간입니다.

 

 

 

 

 

 

 

 

 

 

화목난로

 

 

 

 

 

 

 

 

카페 토닥은 아주 넓은 공간입니다.

 

 

 

 

 

 

 

동네분들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토닥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삼각김밥입니다.

먹어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먹어보리라 다짐했습니다.

 

 

 

 

 

 

토닥을 안내하는 옆서

 

 

 

 

 

 

산내마을신문

산내면의 여러가지 소식이 담겨있는 마을신문 한달에 한번 발간된다고 합니다.

 

이곳 토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좋네요.

 

 

 

 

 

 

 

 

커피한잔의 여유..

시골마을에도 있습니다.

 

 

 

 

 

 

토닥 지붕 처마밑에 다른 식구도 살고있네요.

한참을 지저귀는 새소리는 듣는 귀가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