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커피프랜즈(caffee Friends)-레몬에이드블루.아이스티(복숭아)-서구.갈마동

2014. 2. 6. 21:20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40206

 

 

퀼트작업실의 눈송이님하고 다녀왔네요.

집에 태워다 드렸는데, 고맙다고 차한잔 사준다고 해서 눈송이님 동네 잘 아는 카페에 갔습니다.

 

동네의 작은 카페인데, 개인카페 입니다.

 

 

 

 

 

입구 옆에는 딱 2명만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는데,

아직은 추워서 앉을 생각 못하겠네요.

 

 

 

 

 

들어가는 문만 봐서는 옛날 느낌이 있네요.

 

 

 

 

 

 

카페내부는 ㄱ자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 왼쪽으로 공간이 있어 한테이블 정도 더 있는 동네의 작은 카페입니다.

 

 

 

 

 

 

 

 

카페사장님이 드립커피를 내리고 있네요.

매일매일 한품목 정도를 내리는 것 같네요.

 

 

 

 

 

볶기전의 생커피입니다.

 

 

 

 

커피를 직접 볶아서 사용하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매일 다른 종류의 커피를 내린다고 하네요.

 

 

 

 

 

 

 

 

 

 

 

 

 

 

 

아이스티(복숭아)

춥지만 갈증이 나서 얼음 갈아서 넣어달라고 했더니 시원하게 나왔습니다.

 

 

 

 

 

레몬에이드(블루)

눈송이님은 레몬의 시큼하고 달달하면서 퍼런~ 물이 좋다고 주문하셨습니다.

 

보기에도 시원해보이네요.

 

 

 

 

 

출입문 유리에 그려있는 그림은 사장님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