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토지.촬영장.최참판댁(하동.악양면)

20140216

 

본 게시물은 약 80여장의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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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토지.촬영장.최참판댁(하동.악양면) - http://blog.daum.net/chulinbone/3063<현재게시물>

최참판댁 별당채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3064

평사리 부부송(하동.악양면)-서희송,길상송 - http://blog.daum.net/chulinbone/3065

 

 

 

 

하동의 평사리 최참판댁에 다녀왔습니다.

소설 토지의 드라마촬영장이 있는곳으로 오래전 드라마지만,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아랫쪽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올라갑니다.

나중에 보니, 위쪽까지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네요.

 

처음 간곳이기도 하고, 당연히 주차장에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니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니 많은 상점들이 있는데,

염색을 한 천들을 널어둔 곳들도 있고,

 

 

 

 

 

 

모자 파는 곳도 있고, 좁은 골목을 따라 많은 상점들이 있네요.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고 찍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골목이다 라는 느낌의 사진입니다.

 

 

 

 

 

 

 

 

 

 

 

 

 

 

 

주차장에서 최참판댁까지는 거리가 꽤 되는 듯 합니다.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올라가면서 힘들다고 생각되어 더 길게 느껴지네요.

 

 

 

 

 

 

 

약수터도 있었습니다.

 

 

 

 

 

 

 

 

 

 

 

 

토지세트장의 안내도입니다.

전체를 다 보려면 시간이 꽤 많이 필요하겠네요.

 

오늘 멀리 있는 이곳 토지셋트장까지 왔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최참판댁만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드라마 토지 촬영현황

 

 

 

 

 

최참판댁

 

 

 

 

 

 

벤치에 앉아서 책 읽고 계시는 최참판어르신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외양간에서는 소와 송아지가 있는데,

소울음소리가 반복적으로 재생되어 실감나게 해주었습니다.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연보

 

 

 

 

 

 

최참판댁 들어서면서 왼쪽의 공간이 서희 아가씨가 지내는 별당인데, 이곳을 지나치고 다른곳 부터 보았습니다.

별당은 제일 마지막에 다시 돌아와서 보아서 사진이 제일 아랫쪽으로 추가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있는데,

다들 피곤해 하시는듯 해서 앉아계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안채

윤씨부인이 지내던 안채입니다.

 

 

 

 

 

 

 

 

 

 

 

 

 

 

 

 

 

 

 

 

 

 

 

 

 

 

 

 

 

 

 

 

사랑채

 

 

 

 

 

사랑채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평사리 논의 전체적인 모습이 보이는데, 멀리 논 가운데 서있는 평사리 부부송도 보입니다.

 

 

 

 

 

 

 

 

 

 

 

 

 

 

사랑채 옆으로 돌아 뒤로 돌아가면,

 

 

 

 

 

뒤채가 나오고,

 

 

 

 

 

 

 

 

 

 

 

 

더 뒤로 올라가면, 대나무 숲이 나오고,

 

 

 

 

 

사당이 있습니다.

 

 

 

 

 

 

 

 

 

대나무 숲길을 따라 더 가게되면,

 

 

 

 

초당이 나옵니다.

 

초당은 바깥주인의 휴양이나 사교의 공간으로 사용되는 일종의 별장 같은 역활을 하는 주거공간입니다.

집 뒤쪽 대나무숲을 지나 떨어져 있는 공간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이 부럽네요.^^

 

 

 

 

 

 

 

 

 

 

 

초당은 지대가 높은곳 최참판댁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앞쪽의 건물들이 잘 보입니다.

 

 

 

 

 

 

초당(치수와 평산)

 

 

 

 

 

 

 

 

 

 

 

 

 

 

초당을 지나 밖으로 나갑니다.

 

 

 

 

 

 

 

 

 

밖으로 돌아 내려오다보면

왼쪽으로 건물과 작은 연못이 보입니다.

 

이곳은 서희의 거처가 있던 별당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아담하고 귀여운 듯한 ㄱ자 형태의 기와집으로 별당아씨 서희의 거처였습니다.

 

 

 

 

 

 

 

 

 

 

별당채

최서희 별당아씨

 

 

 

 

 

 

 

 

 

연못이 마당에 있어 분위기는 제일 좋은 곳입니다.

 

 

 

 

 

 

 

 

 

 

 

 

 

 

 

 

 

 

 

 

 

 

별당채까지 보고 최참판댁을 나왔습니다.

소설 토지의 드라마촬영셋트 장은 사람들이 살아도 될만큼 잘만들어진 곳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만 한 시설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