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감꽃10월홍시 지리산게스트하우스

2014. 2. 15. 16:30지구별여행이야기/전라남도.북도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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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부부송(하동.악양면)-서희송,길상송 - http://blog.daum.net/chulinbone/3065

 

 

 

 

 

지리산 아래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남원군 산내면의 시골집을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한 곳이네요.

 

 

 

 

 

5월감꽃10월홍시

지리산게스트하우스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 잊지 못할것 같네요.

당연한것이지만, 저렇게 이름을 부여하니 예쁘게 다시 탄생하네요.

 

 

 

 

 

 

 

게스트하우스 들어가는 길은 낮은 돌담으로 이어진 길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시골집 대문같아요.

 

 

 

 

 

 

 

 

 

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곳인것 같기도 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마을이 하나되어 운영하는 것이 몇가지 있는듯 했습니다.

 

 

 

 

 

 

 

 

넓은 마당이 있고, 채소를 키우는 흔적들이 있습니다.

 

 

 

 

 

 

 

가마솥이 있는데, 아궁이도 있네요.

밤에 이곳에 불을 피워서 난방을 하는 아주 시골스러운 모습도 연출합니다.

 

실제로 아궁이가 있던 이곳 방은 난방을 불때서 했습니다.

가마솥의 따끈한 물은 씻을때 사용하기도 했고요.

 

 

 

 

 

 

 

뒤쪽에 들마루와 파라솔 시설도 있었습니다.

 

 

 

 

 

 

 

문 하나하나 보면 시골집같고,

내부도 할머니, 할아버지 집 같은 곳이 많은데,

게스트하우스로 다시 태어나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하네요.

 

 

 

 

 

 

사무실겸,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는 집

우리가 먹을것을 저곳에서 요리했습니다.

 

 

 

 

 

 

 

 

 

남원의 파란하늘 오랜만이네요.

오래전에도 이곳은 아니었지만, 인근에 와서 하루 자고 간적있었는데,

그때는 게스트하우스라는 말보다 민박이 더 익숙할 때 였습니다.

 

 

 

 

 

 

벽에는 이동네 산내면의 지도가 약도형식으로 그려있습니다.

 

 

 

 

 

 

 

 

 

 

 

 

 

 

집 뒤쪽도 텃밭이 있어 마늘이 자라고 있고,

참나무에는 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대나무로 만들어진 작은공간입니다.

이곳도 사랑방 역활을 하는 곳이네요.

 

 

 

 

 

 

 

우리나라 게스트하우스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가면들도 있습니다.

 

 

 

 

 

 

 

오래된 벽걸이선풍기

 

 

 

 

 

 

 

 

 

 

오래된 병들

 

 

 

 

 

 

 

주전자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온 기분입니다.

 

 

 

 

 

 

 

 

 

밤중의 게스트하우스 대문

 

 

 

 

 

 

 

내가 잠을 잔 공간입니다.

작은공간에 전기온돌판넬이 있어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게스트하우스 뒤쪽의 작은방이었는데, 여기저기에서 들어오는 바람은 있었습니다.

 

방마다 만화책, 소설책 들이 있어서 읽어보는 재미도 있네요.

 

 

 

 

 

 

 

대보름쯤이라 보름달 밝은 밤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피워 난방하는 중입니다.

이런 모습은 오랜만에 보네요.

 

 

 

 

 

 

 

새벽

 

 

 

 

 

 

5월감꽃10월홍시 지리산게스트하우스는

감나무가 있어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나 봅니다.

 

 

 

 

 

지리산자락 남원의 파란하늘은 감나무들과 함께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