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맛집] 복성루-대한민국5대짬뽕.볶음밥-군산여행

2013. 7. 23. 10:00지구별음식이야기/광주.전라도먹거리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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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기 힘들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에 복성루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은 아침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시간맞춰 일찍 갔습니다.

 

 

 

 

 

방도 있고, 홀도 있는 구조로

좁은 공간이라 테이블이 바짝붙어있었습니다.

 

 

 

 

 

 

 

전국 5대짬뽕집이라는 타이틀도 있고,

38년 영업한 맛집이랍니다.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것들중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짬뽕은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먹을 생각이었고,

볶음밥을 하나더 주문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 검색해보니

짬뽕을 주로 주문해서 먹지만, 볶음밥도 많이 먹고, 잡채밥도 많이 먹는다고 했습니다.

 

 

 

 

 

 

 

 

 

밖에는 여전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날씨가 좋았었다고 했는데,

오늘 정말 많이 온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네요.

 

 

 

 

 

 

 

 

 

홀에서 작은 창으로 사장님이 요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빈그릇 하나 나오고,

 

 

 

 

 

반찬은 4개의 접시에 담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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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고명이 올라간 짬뽕이 나왔습니다.

해물짬뽕답게 해물들도 많이 보입니다.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 먹고 나니 빈그릇에는 홍합, 조개의 껍질만 남았습니다.

 

 

 

 

 

 

 

 

볶음밥이 오늘 주 메뉴였습니다.

 

 

 

볶음밥 쌀알 하나하나에 코팅이 되어 있을 정도로 잘 볶아져서 맛있었습니다.

왜 이곳에서 유명한 짬뽕말고 볶음밥도 잘 시켜먹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짜장이 같이 나왔는데, 볶음밥에 비벼 먹는 것보다 볶음밥은 그냥 먹는게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짜장 넣지 않고 먹었네요.

 

 

 

옆테이블에서 잡채밥을 시킨것 보고, 이야기 하는 것 들어보니,

볶음밥 위에 잡채를 잔뜩 올려놓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중학생쯤 되보이는 여자아이였는데, 양이 너무 많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봐도 많아보이기는 했습니다.

 

 

 

 

 

 

 

 

군산에서 38년 넘도록 영업을 해와서 건물은 낡고 오래되었지만, 맛때문에 분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가 있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