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맛집] 이성당빵집-쌀단팥빵.야채빵-군산여행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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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의 시작은 이성당빵집 부터 였습니다.

 

군산에 아침일찍 부터 빵을 사야한다는 생각으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이성당빵집으로 설정하고 대전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군산으로 가는 도중 엄청난 비를 만나서

오늘 군산여행을 제대로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이성당에 도착해서도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평일이라 그런지.. 아침시간에 빵을 사려고 줄을 서야한다는 정보가 있었는데,

줄이 없네요.

 

 

 

 

 

이성당 안에는 손님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이곳에서부터 안으로 줄이 길게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밖에는 여전히 비가내리고있습니다.

 

 

 

 

 

 

 

밖에 한쪽으로 서있는 안내판들이 이곳의 인기를 말해주네요.

 

100년의 빵 '이성당'

한정판매

앙금빵(쌀단팥빵) 대기시간 40분

앙금빵 1인 5개 제한판매

야채빵 1인 3개 제한판매

야채빵 나오는시간 오후 2시 30분

 

 

 

 

 

 

 

 

빵집이 상당히 넓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야채빵, 앙금빵부터 찾아습니다.

줄서서 사야하는 빵이니 손님이 적을때 빨리 사야한다는 생각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야채빵

 

 

 

 

 

 

 

 

쌀단팥빵(앙금빵)

 

 

 

다행이 많이 있었습니다.

뭐지? 왜 줄이 없는 거지? 라는 생각은 여전히 들었는데,

나중에 다시 이성당을 지나갈때 기분 좋아지는 장면을 보았는데,

게시물 제일 아래로 내려가면 알 수 있습니다.

 

 

 

 

 

 

 

야채빵, 쌀단팥빵을 챙기고,

여유를 가지고 이성당을 둘러봅니다.

 

 

 

생도너츠

 

 

 

 

 

 

 

 

 

 

 

 

 

 

 

 

 

 

 

 

 

1945년

 

 

 

 

 

 

한쪽에는 커피, 샌드위치 파는 코너도 있습니다.

 

 

 

 

 

 

 

 

 

 

 

커피나, 샌드위치, 혹은 빵을 사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성당 아이스크림

 

 

 

 

 

 

 

 

 

 

 

 

 

 

택배주문을 요청하는 주문서가 있던 곳도 있었습니다.

택배만 전담하는 직원들이 있을정도로, 이곳의 빵은 인기가 많네요.

 

 

 

 

 

 

 

이성당 빵 안내전단지

 

 

 

 

 

 

 

 

 

점심때쯤 다시 이성당을 지나고 있는데,

역시나.. 이곳은 줄서서 빵사는 곳 맞습니다.

아침에는 비도 많이오고, 평일이어서 사람들이 적었던 것 같았습니다.

 

 

 

 

 

 

 

 

 

 

 

야채빵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맛있는 빵 맞네요.

 

 

 

 

 

 

 

 

 

 

쌀단팥빵

빵이 쌀로 만든것이라 그런지 부드러움이 다른빵들보다 더한것 같았는데,

팥도 많이 들어있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