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맛집] 거시기꼬막식당 - 꼬막정식

2012. 7. 28. 20:30지구별음식이야기/광주.전라도먹거리

20120728


전남 여행을 할때, 대전으로 올라오던길에 보성에 들러 꼬막정식을 먹었습니다.

내가 찍었던 사진들은 외장하드의 사망으로 복구를 할 수 없어 같이 여행을 갔던 형님의 사진을 허락을 받고 사용합니다.

 

 

 

보성에는 유명한 꼬막식당들이 여럿있었는데,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일부 식당들은 문을 닫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곳은 다른곳보다 좀더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것 같아 들어갔습니다.

 

 

 

 

 

 

 

 

이전에 왔던 형님들 말에 의하면, 전보다 가격은 조금 올랐다고 하더군요.

 

 

 

 

 

 

 

꼬막정식 3인분을 주문하니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옵니다.

 

제일 처음 나온 것은 사진의 맨 오른쪽에 있던 삶은꼬막입니다.

전용집게를 사용하면 쉽게 벌어지도록 하고 따뜻한 꼬막을 먹으니 제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꼬막탕수육

 

 

 

 

 

 

 

 

가벼운 밑반찬. 새우^^

 

 

 

 

 

 

 

꼬막꼬치와 꼬막전

 

 

 

 

 

 

 

 

 

꼬막무침입니다.

 

 

 

 

 

 

밥은 비빔밥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그냥 먹을 수 도 있는데,

 

 

이동네의 꼬막정식은 워낙 유명한 것이라

그 명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늦은시간 맛있게 먹고 대전으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