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를 걷다. 필리핀문화센터.하버스퀘어.코코넛궁전

2012. 9. 25. 00:34지구별여행이야기/필리핀(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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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핀리핀 사람들의 속을 걷다가 마주하게 된것이

우리나라 예술의전당 같은 곳이었습니다.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는데 보이는 건물.

필리핀 문화센터라 부르기도 하고, CCP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건물 주변의 몇곳을 통칭해서 약자인 CCP(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 라고도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하고 있는듯 외부에는 커다란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 차량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이곳을 우리는 빠르게 지나쳐 걸어갔습니다.

 

 

 

 

 

 

 

 

 

 

 

 

 

 

 

 

 

 

 

 

 

 

 

바닷가에 왔습니다.

이곳을 하버스퀘어라고 부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노천카페가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하고 도착했는데,

하나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다들 살짝 당황을 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분

 

 

 

 

 

 

 

 

 

 

마닐라의 바닷가 풍경중 하나 입니다.

 

 

 

 

 

 

 

 

 

 

영화에서 보던 배도 보이고,

 

 

 

 

 

 

 

 

 

 

 

조금 멀리 떨어진곳에 있는 최시형요트도 보입니다.

디자인이 미래적이네요.

 

 

 

 

 

 

 

 

 

 

 

 

 

 

 

 

 

예전에는 이곳에 노천카페가 많이 있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깨끗하게 정비되어 한적한 해안가의 산책길로 활용되는듯 합니다.

 

 

하버스퀘어는 음식을 파는 건물이름인데,

스타벅스도 있고, 다른 음식들도 파는 식당들도 있습니다.

이 건물 주변 바닷가를 통칭해서 하버스퀘어라고 언젠가부터 불리워 지고 있습니다.

 

 

이 길에서는 낯선여행자들과의 만남도 가능한 곳이라 합니다.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하버스퀘어를 나와 또 걷다보니, 가이드에게 잠깐 들었던 코코넛궁전(Coconut Palace)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문너머로 사진만 담았습니다.

 

 

코코넛궁전은 원래 성당으로 만들어진 건물로,

80%이상의 재료가 코코넛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코코넛 궁전은 이멜다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국민의 세금 3700만달러를 사용해 지은 궁전입니다.

교황이 방문하고 교황은 국민의 세금을 국민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기존의 다른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이멜다는 자기별장으로 사용하겠다고 선택해버렸다고 합니다.

 

 

 

 

 

 

 

 

 

 

 

 

이곳을 여행한 관광객들도 있는것 같은데, 우리들이 갔을때는 인테리어 공사중이라고 그런지.. 입장을 허가하지 않아 지나쳐 왔습니다.

 

 

 

 

 

 

 

 

 

 

 

 

 

 

 

 

 

코코넛궁전 옆 회전교차로

 

 

 

 

 

 

 

 

 

 

많이 허름한 지프니도 보았습니다.

 

 

 

 

 

 

 

 

 

 

 

 

이곳에는 같은색의 비슷한 지프니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길을 계속 걷다보니 어메이징쇼하는 건물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건물이나 주변 환경을 보면, 흉가같은 느낌인데,

이곳에서 형님들의 어메이징한 쇼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보니 아직도 공연을 하고 있기는 한가봅니다.

 

 

우리들의 여행 패키지에서도 여기를 옵션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일정이 바빠서 그런지 첫날만 이야기 나오고 다시는 나오지 않아서 잊혀졌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필리핀에서 한국차를 보는게 기분이 좋더군요.

몇년전만해도 일본차가 대부분이라 했는데,

이번 여행 내내 한국자동차들 참 많이 보았습니다.

 

 

심지어 최신 출시한 차량들까지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자국의 차가 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것을 보니, 나와 직접 관계가 없는데도 기분이 무척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