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산티아고요새. 리잘파크(공원)

2012. 9. 20. 02:38지구별여행이야기/필리핀(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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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산티아고요새는 마닐라시내에 있는 한 부분으로 대부분의 시설이 감옥으로 된 곳입니다.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 감옥이었던 시설들을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주변은 차량들이 다니는 골목이 잘 정비 되어있습니다.

     

 

 

 

 

     

 

 

 

 

 

예쁜 여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우리들이 한국사람인줄 아나봅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해서 응대해주고, 사진 몇장 담았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 좋네요.^^

     

 

 

 

 

 

 

 

 

 

 

 

 

 

 

 

 

 

산티아고 요새는 마닐라시내에 위치하고 있고,

감옥이었던 시설들이 대부분이며, 현재는 관광과 골프장으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아저씨는 관광객들 다니는 곳 몇곳에서 마주치는 것 보니

이동하면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사하는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잘 안사는데, 아이들이 사달라고 해서 사주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산티아고요새 인근의 건물입니다.

스페인의 지배하에 있던 나라였기에 스페인풍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유럽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네요.

     

 

 

 

리잘파크입니다.

리잘이라는 사람을 기념해서 만든 공원이라고 하네요.

 

리잘은 독립운동가로 이곳 리잘공원에서 사형을 당했다고 하네요.

리잘파크는 여의도의 3배 크기라고 하는데,

기념탑있는곳 주변만 잠깐 보고 왔습니다.

    

 

 

 

 

 

필리핀은 어디를 가나 무장사설경호원들이 많이 보입니다.

      

 

 

 

 

 

 

 

 

 

  

필리핀에서 무엇인가 할때,

이곳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여기가 모든 기준의 0Km 입니다.

 

리잘파크 바로 앞이네요.

 

 

 

 

 

 

 

 

 

 

 

 

 

 

 

 

 

 

 

 

 

 

 

 

 

소풍온듯한 아이들

 

 

 

 

 

 

 

 

 

 

 

 

 

 

 

리잘파크가 여의도의 3배크기정도 되는 곳이라 볼것이 많다고 하는데,시간이 별로 없어서 얼마 못보고 온것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