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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

 

 필리핀 마닐라에서 64km 정도 떨어진곳인 따가이따이 화산지대를 향해 이동

전망대라 불리우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산으로 오르는 길을 올라 끝까지 가니, 삼거리가 나왔는데, 그곳에서 보이는 멋진 풍경입니다.

 

 

 

 

 

 

 

멀리 가운데로 보이는 곳이 따알화산 이라 불리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입니다.

해발 700m 정도 된다고 하네요.

 

 

저곳이 오늘 여행의 최종 목적지 입니다.

 

 

 

 

 

 

 

 

 

이곳 저곳에 있는 별장같은 집들 예쁘네요.

 

 

 

 

 

 

 

 

 

 

 

 

 

 

 

 

 

 

 

 

 

 

 

이곳에서부터 배를 타는 곳까지는 필리핀 대표 교통수단인 지프니를 타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프니를 타본것은 아니지만,

지프니가 다 오래되고 허름한 상태인것 같네요.

 

 

주행하는데, 꼭 필요한 장치만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손님들 타는 곳.

뒤에도 지프니 한대가 따라옵니다.

 

 

 

 

 

 

 

 

 

 

 

 

 

 

 

 

지프니는 주인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옵션이 붙어있습니다.

 

 

 

 

 

 

 

 

 

 

 

 

 

 

 

우리들을 저 뒤로 보이는 화산섬에 태워다줄 배 입니다.

 

 

그리고, 이곳 바다가 아니고 호수입니다.

엄청 큰 호수 에요. ^^

 

 

 

 

 

 

 

 

 

 

 

 

 

 

 

 

 

 

 

 

 

 

 

배를 타기전에 점심시간이 되어 식사를 한 곳 입니다.

아마 한국분이 사장인듯 음식들이 한국음식이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밥을 먹고 배를 탑니다.

 

 

 

 

 

 

 

 

 

 

 

 

 

 

 

 

 

 

 

 

 

 

 

 

 

 

 

 

 

 

 

 

 

 

 

 

 

 

 

 

 

 

 

 

 

 

 

 

배를 타고 호수로 나와서 뒤돌아본 풍경.

밥먹고, 쉬다온 곳입니다.

 

 

 

 

 

 

 

 

 

 

 

 

 

 

 

 

 

 

 

 

 

 

 

 

 

 

 

 

같이간 상국이형.

커다란 카메라, 커다란 렌즈를 가지고 와서 무겁지만 열심히 담았어요.^^

 

 

 

 

 

 

 

 

 

 

 

 

 

 

 

 

 

 

 

 

 

다른 지역, 다른 곳에서도 많은 배들이 들어오네요.

 

 

 

 

 

 

배 핸들이 현대자동차 핸들이네요.싸이드브레이크 레버도 무언가 역활을 하고 있었습니다.재활용 제대로 하네요.^^

 

 

 

 

 

 

 

 

 

 

 

 

 

 

 

날씨 정말 좋네요.

이곳에서부터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