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필리핀.마닐라니노이야키노공항.그랜드오페라호텔(차이나타운)

2012. 9. 11. 02:55지구별여행이야기/필리핀(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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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급작스럽게 필리핀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행사에서 패키지여행 빈자리 있는것 마지막으로 저렴하게 올라탔습니다.

 

 

 

 

 

인천공항 3번째 왔습니다.

변한것은 없네요.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해서 그런지 먼곳으로 어두운구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비행기를 탈 수 있다고 하네요.

 

 

 

 

 

 

 

 

 

 

 

 

 

 

저녁 비행기라 노을이 지는 모습을 인천공항에서 볼 수 있네요.

 

 

 

 

 

 

 

 

 

 

 

탑승을 위해 이동을 합니다.

 

 

 

 

 

 

 

 

 

 

필리핀으로 태워줄 비행기는 제주항공입니다.

 

 

 

 

 

 

 

 

 

 

 

 

 

 

 

비상구쪽으로 좌석을 배치받았습니다.

중간의 이 좌석은 의자가 젖혀지지 않지만 앞의자와의 공간이 넓어서 편하더군요.

 

 

 

 

 

 

 

 

 

 

 

이륙했습니다.

 

 

 

 

 

 

 

 

 

해가 진 후의 밤이 되었지만,

비행기가 하늘위로 올라오니, 멀리 다시 노을이 보입니다.

 

 

 

 

 

 

 

 

 

기내식으로 나온 밥 입니다.

약 4시간의 비행을 합니다.

 

 

 

차갑게 보관을 해서 원래의 따뜻한 맛은 나지 않지만, 맛있네요.

 

 

 

 

 

 

 

 

한참을 날아가다보니, 멀리 도시들이 가끔 보입니다.

아마도 중궁의 어디쯤 일듯 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의 니노이야키노공항 입니다.

 

 

 

 

 

 

 

 

 

 

짐을 찾고,

 

 

 

 

 

 

 

 

가이드가 공항안으로 들어올 수 없는 규제가 있어, 가이드가 있는 곳까지 찾아갔는데,

공항이 많이 복잡한것이, 우리나라 몇십년전 버스터미널 같은 느낌입니다.

 

 

 

 

 

 

 

 

 

필리핀 여행동안 타고 다닐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모두투어 패키지 여행에 참여한 여행객은 27명.

 

 

젊은분들보다, 어른들이 많았습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그랜드오페라호텔입니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차이나타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곳은 정말 위험한 곳이라고 현지에 있는 외국인들도

낮에는 와도 밤에는 절대 안돌아 다니는 곳이라고 하네요.

 

 

 

호텔은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궁금하기도 하고 목도 마르고 해서 호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사람들은 조금만 보였지만,

영화에서 보는 어두운 뒷골목을 보는 듯한 풍경입니다.

 

 

 

잠시 나와 호텔 앞쪽의 큰길 건너 슈퍼같은곳에 갔다가 맥주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 해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호텔 1층의 바에서 필리핀 맥주인 삼미겔맥주를 구입하고 받은 거스름돈입니다.

저는 술 먹지 않아 구경만.^^

 

 

 

필리핀의 첫날밤은 이렇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