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팍상한폭포 가는길

2012. 9. 17. 00:16지구별여행이야기/필리핀(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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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필리핀 마닐라의 차이나타운지역에서 나오는 지프니들입니다.

아침이라 출근전쟁은 이곳에서도 볼 수 있네요.

 

 

 

 

 

 

 

 

 

 

 

 

 

 

 

 

 

 

 

비가오기 시작하네요.

차를 타고 이동중에 오는 비는 반갑습니다.

 

 

 

 

 

 

 

 

 

 

 

 

 

 

 

 

 

 

 

 

 

 

 

먼곳으로 이동하는 것이라 한참을 고속도로를 달려 톨게이트를 통과 했습니다.

멀어져가는 톨게이트의 모습이네요.

 

 

 

 

 

 

 

 

 

 

 

 

어딘지 모르지만,

팍상한폭포를 가기 위해 마을들이늘어선 시골길을 계속 달려갑니다.

 

 

 

 

 

 

 

 

 

 

 

 

 

 

 

지프니들이 모여있는 터미널 입니다.

우리나라 버스터미널 처럼 생겼는데 지프니들이 가득 주차해있네요.

 

 

 

 

 

 

 

 

 

 

 

 

 

 

 

 

 

 

 

 

 

 

 

 

 

 

 

 

 

 

 

 

 

 

 

 

 

 

 

 

 

 

 

 

 

 

 

트라이씨클이라고 필리핀에서 사용되는 교통수단의 하나입니다.

오토바이에 보조탑승석을 달아 사람도 실고 다니고,물건도 실고 다니는 다목적 차량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한참을 달려가다 정차를 하더니 파이를 사와서 먹으라고 주는데,

부코파이라고 하기도 하고, 우리들이 알기쉽게 말하면 야자파이라고 합니다.

야자의 속살을 잘라서 파이로 만든것인듯. 하얗고 식감이 부드러운것이 맛있었습니다.

방금 만들어서 온것이라 따끈해서 더 좋았네요.

 

 

 

 

 

 

 

 

 

 

 

 

 

 

 

 

 

 

 

 

 

 

 

 

 

 

 

 

 

 

 

 

 

 

 

 

 

 

 

 

 

 

 

 

 

 

 

 

 

 

 

 

팍상한폭포를 타려고 도착한 곳입니다.

한국에서 온 패키지 여행이라 대부분의 현지 센터(?)는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건물들인데

이곳도 그런곳이었습니다.

 

 

여기서 밥먹고, 야자수도 먹을 수 있었고,

배를 타고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 곳입니다.

 

 

 

 

 

 

 

 

 

 

 

 

손님들에게 줄 야자수

 

 

 

 

 

 

 

 

 

 

 

 

 

 

 

 

 

 

 

 

 

이곳에서 카누사공 2명, 관광객2명을 태운 카누가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되니 설레임이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