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8 전남 여행을 할때, 대전으로 올라오던길에 보성에 들러 꼬막정식을 먹었습니다. 내가 찍었던 사진들은 외장하드의 사망으로 복구를 할 수 없어 같이 여행을 갔던 형님의 사진을 허락을 받고 사용합니다. 보성에는 유명한 꼬막식당들이 여럿있었는데,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일부 식..
20120715 아는 형님이 저녁 사준다고, 따라갔습니다. TJB방송국 협찬 4인식사권입니다. 3명이 가서 배부르게 먹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방송국에서 주는 협찬상품권 처음 봤네요. 찾아갔는데, 장뇌삼을 준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날짜가 6월1일에서 30일까지 였는데, 8월말까지 바뀌었네요. ..
20120715 이른 아침부터 해장해야한다고 불러냅니다. 저를.. 집에서 자다가 씻고 나갔습니다. 유성홈플러스 옆쪽에 위치한 국밥집입니다. 밖에서 보니 밀면도 하는 것 같네요. 매스컴에도 소개가 된 집인가봅니다. 흐리게 찍혔지만, 24시간 영업한다고 하네요. 같이간 형님들이 이집을 추천..
20120707 아주 우연히 찾아간집입니다. 내.외부 인테리어가 너무 깨끗해서 최근에 문을 열었거나, 리모델링을 한 집이라 생각했습니다. 물어보니, 6월30일 식당문 열었다고 하네요.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손님도 없고, 문닫으려고 하는 때에 칼국수 먹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가능하다고 ..
20120706 한번 왔다가 떡이 떨어졌다고, 다른곳으로 이동했었던 적이 있던 곳입니다. 떡볶이집에 떡이 떨어지다니.. ㅜㅜ 그래서 몇주뒤 다시 찾아갔습니다. 간판에는 "앙칼지게 매운" 이라고 써있네요. 현수막으로는 가장친절하고 싶은 집이라는 센스적인 글이 적혀있네요. 안에는 사람들 ..
20120624 일행중에 한분이 맛있는 국수집있다고 배부르지만 먹고 가야한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구드레맛집길을 따라 들어가고 백마강이 나오고 다시 좀더 가니 넓은 공터가 나왔습니다. 여기 식당이 있겠어? 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공터를 지나 주차를 하고 보니 장원막국수집이 보..
20120624 서천에 유명한 식당중 하나라고 하는 홍굴이해물짬뽕을 먹고 왔습니다. 군산에서 군산금강하구둑을 건너 서천으로 넘어가면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은 공용인듯 하고, 주변에 온통 식당들로 가득찬 곳입니다. 점심시간쯤 도착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
20120624 낚시로 잡은 쏙 라면 국물 우려내는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라면 물 끓이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제대로 끓일 수가 없었습니다. 쏙이 국물을 바다의 향기를 느끼게 해줄지 기대하면서.. 계속 끓여줍니다. 준비한 순두부 입니다. 마트에서 저렴하게 팔아서 장볼때 포함시켰..
20120622 오랜만에 지인분들을 만났습니다. 얼굴이나 보자.. 라는 생각들로 늦은 시간에 만났는데, 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 2명이 있어서 밥먹자~! 라는 말 한마디로 찾아간 식당입니다. 24시간 영업하고, 3년숙성한 김치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들어가면서 만난것은 가마솥밥이었습니다.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