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7
20070925 대전 판암동에 KTX가 지나가는 경부선철도가 있는데, 철길을 사이로 터널이 2개가 존재하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풍경이지만, 그런 모습을 처음 보았을때 신기했던 생각이 듭니다. 차 한대가 지나갈 만큼의 폭으로 항상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20070812 비가 주룩주룩 오던날 만났던 강아지 비오던 여름날 하루종일 녀석의 눈을 볼 수 있었다.
20070810 붓은 바람 물감은 빛 스케치북은 하늘
20070715 일상속의 풍경입니다. 친구집 8층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가수원은 대전이지만, 변두리 쪽이고, 주변에는 아직 논과, 밭이 있고, 기차가 다니는 기차길도 있습니다. 가수원초등학교 날이 너무 좋았던 어느 일요일 오후 정림동의 아파트들
20070617 잠시 쉬어가는 시간
20070602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하루하루 지날 수록 날씨가 춥네요. 언제 그랬냐? 라고 생각되는 초여름의 싱그러움입니다. 춥고 힘들다라고 하지만, 또 견디어내면 다시 싱그러운 나뭇잎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죠. 너무나 당연한거지만, 잊고 살아요. 당장 내 앞에 있는 문제가 너무나 ..
20070531 TV무덤 이라고 하니까. 정말 삭막한. 느낌을 줄 수 도 있다 싶네요. 누가 모았는지 알 수 없지만,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평상시에 왼쪽으로 보이는 고가도로를 자동차로 자주 이용하지만 한번도 본적없다가 발견하고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마음처럼 담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멋..
20070428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봄을 담았습니다.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계절이지요.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월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