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편집중국 단기알바 셋째날

2008. 1. 30. 08:30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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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오늘도 이른아침부터 열심히 일을합니다.

 

 

트럭에서 물건들이 내려옵니다.

요즘은 제주도에서 정말 많이 오네요.

 

 

한라봉, 감귤, 옥돔.. 전부 제주도 번호를 달고 있는 트럭들이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완도에 들어와서,

대전우편집중국으로 모입니다.

 

 

이곳에서 분류되어서 전국으로 다시 배달을 가더군요.

 

 

 

 

 

 

택배에 붙어있는 바코드 스캔장비,

이동하는 선반위에 있는 물건들에 붙어있는 바코드를 읽어서 컴퓨터에 저장도하고, 정확한 위치로

갈 수 있도록 하는 장비입니다.

 

 

 

 

 

 

 

 

자세한 선반 사진입니다.

저위를 택배물건들이 이동을하면서 아래 사진의 나선형 길을 따라서 지역별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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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편집중국 물류교환과 전경입니다.

트럭들의 주차장까지 다 보이네요.

 

 

 

 

 

 

 

 

 

우편집중국 담 넘어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일을 하고 있고, 이곳에서 자유롭게 나갈 수 없어서 다른세상같은 느낌이네요.^^

 

 

 

 

 

 

 

 

 

 

 

 

트럭들이 물건을 상차, 하차 하는 곳입니다.

멀리 보이는곳은 트럭들이 대기하는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