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편집중국 단기알바 둘째날

2008. 1. 29. 08:30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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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입니다.

일주일의 단기알바생에게는 매일 다른현장을 볼 수 있는 곳이네요.

 

 

 

인입부입니다.

어제보다는 자세한 사진이네요.

 

올라가는 상자들은 요즘이 명절시즌이라서, 사과, 배, 곶감 상자들입니다.

 

 

 

 

 

 

 

 

 

 

지금 올라가는 것은 모두 사과상자.

명절전이라 과일상자가 제일 많습니다.

 

 

 

 

 

 

 

 

왼쪽은 같이 일하러 오자고 했던 사촌형,

오른쪽은 모르는알바.

 

 

 

 

 

 

 

 

 

 

배출부 파노라마입니다.

 

 

점심시간이라 밥먹으러가서 한산하네요.

 

 

 

 

 

 

 

 

 

트럭들이 오면, 물건을 내릴수 있도록 설치되어있는 경사리프트 입니다.

사진의 것은 앞부분이 떨어져서 다시 용접중이었습니다.

 

 

 

 

 

 

 

 

 

 

 

 

 

 

단기알바생들이 택배물건 분류하고 있는 대전우편집중국 물류관리부.

주로 큰 물건들이 들어오는곳으로 트럭들이 물건을 내릴 수 있는 리프트 시설이 되어있습니다.

 

 

 

 

 

 

 

 

 

 

배출부

한산해 보이지만, 안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흝어져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 통제실은 따로 있고,

여기는 간단한 작업. 통제하는 곳입니다.

 

 

어쩌다 올라왔는데, 자주 올라가게 되네요.

물류시스템 위쪽의 컨베이어밸트 부분입니다.

 

 

 

 

 

 

 

 

 

왼쪽 아래, 오른쪽 아래. 살짝 보이는 노란색 네모난접시들은

택배 물건들이 올라가서 이동하는 선반인데요.

바코드를 통해 이동해야할 지역을 인식하고 있다가 각 지역의 나선형 미끄럼틀에 가면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택배들이 가야할 지역으로 모이는 시스템입니다.

정말 큰 시설인데.. 정확히 분류되는것 보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