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일. 바람이 있는 풍경
20090712 친한 형님하고, 밥먹으러 이동하면서 조수석에 앉아 사진을 담았습니다. 비오는날 기분좋은 드라이브
20090426 보리밭 요즘은 보리쌀을 만들기 위한, 농사를 위한 재배보다는.. 어느정도 자라면, 사료로 만들기 위해 베어버리더군요. 아래 사진들을 찍고, 얼마 안 있어 전부 베어버리고 지금은 다시 무엇인가 자라고 있네요.
20090114 겨울에는 뺄 수 없는 풍경 눈 아침에 병원을 가려고, 문을 나섰다. 밤새 조용히 내린 하얀눈이 세상을 덥고 있었다. 다행이 길은 살짝 얼어있어서 병원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바람은 심하게 불었다. 잠시라도 밖에 있기 싫을 정도로 너무 추웠다. 겨울을 싫어한다 추운것 자체를 ..
20081205 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눈은 세상의 더러움을 덮어주려는듯이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얀세상속 춥지만 멋진세상이었습니다
20080913 사람사는 곳의 풍경
20080612 20080615 아파트 베란다가 오픈이 되어 있어서 비둘기들이 들락거리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비둘기 알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냥 놔뒀습니다. 20080615 약 2일쯤 뒤 비둘기 알이 하나 더 낳아져 있습니다. 이후 비둘기 들은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몇년뒤.. 대참사가 벌어집..
20080408 벚꽃, 목련, 개나리, 진달래
20080310 봄이 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도 올것 같지 않았던 봄이 찾아왔어요 그 추운겨울 너무 추워서 다시는 올것같지 않았던 그 봄이 찾아 왔어요 오랜만에 차를 놓고 걸었습니다 그 걷는 시간 찾아온 봄을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봄은 잠시동안 이곳에 있다가 떠날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