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카페] 로즈마린.노천카페-계란말이.라면.벽난로

2018. 4. 18. 22:18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80418


20110816 [제주카페] 로즈마린 노천카페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413

20110820 [제주카페] 로즈마린 노천카페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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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제주카페] 로즈마린 노천카페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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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린이라는 곳입니다.

보통은 노천카페 로즈마린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판매하는 먹거리들이 편의점수준 이상이라 음식점이라고 해도 됩니다.


제주도에서는 밤에 갈만한 곳이 많지 않은데, 이곳은 야식 먹으러 오기 좋습니다.

천지연폭포와 새연교사이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뒤쪽으로 바닷가 옆, 테이블들이 있어서

노천카페라고 불리웁니다.

물론, 건물 내부의 테이블들도 있고, 벽난로도 있습니다.

아직은 쌀쌀해서 저녁에는 벽난로에 불을 피워 온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메뉴는 예전에 비해 조금 줄기는 했는데,

커피 외에 라면, 찌개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아래는 냉장고 사진입니다.

마실수 있는 것들은 편의점수준으로 전부 있습니다.





따뜻한 음료도 따로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들과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해서

밤에 심심학거나 출출하면 먹으러 오기 좋습니다.



예전에는 명절날에도 장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쉬는날이 있습니다.

참고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건물 내부의 공간입니다.

모두 나무로 된 구조라, 아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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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에 불피워 놓아서 따뜻하기 까지 합니다.

겨울이나 비오는 날에도 분위기 괜찮습니다.




계란말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라면도 하나 주문했고,



같이 간 일행들과 한잔했습니다.

저는 밀키스로 같이 마셔주었네요.


밤에 갈만한 곳이 없는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바닷가에 있는 노천카페 로즈마린이 시간보내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