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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18일.

 

천자산 입구에서 부터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천자산 국립자연보호구

천자산 관리사무소 건물

 

 

 

 

들어가는 입구에.. 직설적인 문구가 발길을 잡았다.

너무 강렬하다.. ^^;

 

 

 

 

 

1층 로비

전광판에 한글도 표시된다.

역시나 한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니 곳곳에 한글이 있다.

 

 

 

 

 

이틀동안 가지고 다니는 전자카드

천자산일대를 돌아다닐때 필요하다고 가이드가 하나씩 나눠주었는데

가이드랑 다니다보니 꺼낼 필요가 없었다.

 

 

 

 

 

 

 

 

 

줄을 서 있었던 이유가 개인별로 받은 전자카드에 개개인의 지문을 등록한다.

중국이 방문한 사람들 지문을 전부 모아서

뭔짓(?)을 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잠시 들었다.. 난 의심이 너무 많아.. ^^;

 

카드에 지문을 등록해서 다른사람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란다.

 

 

 

 

 

 

지문을 등록하고 나오면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카드구입할때 입장료에 전부 포함되어있다.

 

셔틀버스는 천자산을 다니면서 여러곳을 이어주는데,

2~3분 운행하는 구간도 있고, 30여분이상 운행하는 구간도 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20여분간 천자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국립공원 이지만 곳곳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건물들이 있다.

앞서 말했었지만, 중국은 모든땅이 국가재산이기에

국가의 허락만 있으면 어디든 가능하다고 한다.

 

 

 

 

 

 

 

 

 

 

 

 

곧 천자산케이블카를 타는 곳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