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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창사의 상강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상강의 옆으로는 중국 부의 상징인듯 높은 빌딩들이 보입니다.

 

 

 

 

 

 

상강의 강가에서는 많은 이들이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하늘은 황사의 영향을 받아 뿌옇게 보입니다.

 

 

상강유람선입니다.

상강의 야경 보게 됩니다.

 

 

 

 

 

 

 

 

 

 

탑승을 하고,

 

 

 

 

 

 

 

 

 

 

해질 무렵이 되니 천천히 선착장에서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중국국기

 

 

 

 

 

 

 

 

 

어두워지면서 창사의 도시에서 건물들에 불이 들어오고,

인위적인 조명들도 들어오면서 화려한 도시로 변신을 합니다.

 

 

배위에서 도시의 야경을 감상합니다.

 

 

 

 

 

 

상강유람선 제일 위층 에서는 매점도 있고,

시원한 바람도 맞을 수 있게 의자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습니다.

 

 

 

 

 

 

 

 

 

 

도시의 빌딩들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소리없는 요란함을 보여줍니다.

 

 

 

 

 

 

 

 

모텍동 동상

 

 

 

 

 

 

 

 

 

 

 

 

 

 

 

 

 

 

 

강변을 볼 수 있는 의자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강의 야경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상강유람선의 옆으로 시끄럽게 통통거리며 추월해 가던

통통배의 주변이 창사의 빌딩에서 반사되는 빛들에

둘러쌓여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강유람선의 내부에는 서양화가 걸려있기도 했습니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배가 도착하기 전에 내리려고 줄 서있기는 마찬가지네요.

 

 

 

 

 

 

 

 

 

 

 

 

상강의 선착장에 내리니,

LED팽이 판매하는 노점이 있었습니다.

 

 

 

 

 

 

 

 

 

 

 

 

 

 

 

 

상강선착장 공원에서는 태극권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중국와서 본 것중에 아침이나 밤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 이런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전통을 위해 꾸준히 연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 버스에 올랐습니다.

 

 

 

 

 

 

 

 

창사도 상업도시이다 보니 퇴근시간이 되어서 그런지 차들이 많네요.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 하고 숙소로 이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