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호텔.창사 - 중국여행

20100320

20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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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사에 위치한 비엔나호텔입니다.

 

 

 

 

내부는 화려한 벽화로 장식되어있는 곳으로,

유럽의 성당 같은 곳의 느낌이 있습니다.

 

 

 

 

 

 

이탈리아나 유럽에 와 있다고 해도 믿을 것 처럼 내부 장식, 벽화가 화려합니다.

 

 

 

 

 

 

 

 

 

 

이곳을 숙소로 와서 짐을 먼저 풀어야 해서 자세한 것은 내일 보기로 하고 숙소로 올라갑니다.

 

 

 

 

 

 

 

 

여행내내 저만 짝이 없어서 혼자 생활을 했습니다.

항상 침대가 2개인 방을 받았는데,

혼자서 넓게 쓰다 왔네요.

 

 

 

 

 

 

 

호텔 로비의 화려함에 비해 실제 숙박하는 방은 소박한 느낌입니다.

호텔 규모로 봐서는 더 좋은 방도 있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씻고 잠만 자는데, 이정도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화장실, 샤워실 고급스럽네요.

 

 

 

 

 

 

 

배정받은 방 베란다 밖에는 냉난방관련 외부기기들이 있어서 전망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하루밤 묵을것이라 개의치 않았습니다.

 

 

 

 

 

 

 

 

하루의 피곤함을 씻고,

푹 잤습니다.

 

 

 

 

 

 

20100321

아침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못본 호텔구경을 나섭니다.

다른 일행들보다 일찍 나와서 산책겸 해서 나왔습니다.

 

 

 

어제밤에도 화려함에 한참을 보았는데,

아침이 되어도 화려함에 빠져드네요.

 

 

 

 

 

 

 

 

 

 

 

 

 

 

 

 

 

 

 

 

 

 

 

 

인증샷. 이곳에 내가 있었다.^^

 

 

 

 

 

 

 

내부의 화려함을 뒤로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호텔이 커서 주변 산책하는 것 괜찮을 것 같아서 걸었습니다.

 

 

 

 

 

 

 

호텔이 상당히 크네요.

여기는 호텔 뒤쪽입니다.

 

 

 

 

 

 

 

 

수영장도 있고,

 

 

 

 

 

 

 

 

 

 

작은 호수도 있었습니다.

 

 

 

 

 

 

 

 

 

 

 

 

 

 

 

 

 

여행와서 아침부터 산책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호텔앞 주차장에는 굴삭기 판매하는듯, 아니면 전시회인지..

똑같은 모양의 굴삭기들이 몇종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봐도 로비의 화려함은 압도적이네요.

 

 

 

 

 

 

 

 

 

 

 

 

 

 

 

 베니스호텔은 계획된 주택단지의 한쪽에 위치하고 있네요.

모형도가 있었는데,

집들이 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집들이 비싸보이는 고급주택들입니다.

 

 

 

아직 호텔 주변은 개발중인곳이 많았습니다.

 

 

 

 

 

 

 

 

 

여행하면서 생각지 않게 좋은 호텔에서 묵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