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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릉원구 지역은 전형적인 중국 시골마을인데,

장가계, 원가계 등의 세계적인 관광지로 인해

마을 사람들도 아침이 되면 바빠집니다.

 

 

 

 

 

 

 

 

 

 

 

 

호텔 바로 뒤에서 볼 수 있는 중국의 일상적인 풍경들

 

냇가에서 빨래를 하고,

 

 

 

 

 

 

세면을 하고,

 

 

 

 

 

 

 

 

 

신발도 세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오래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도 있었습니다.

 

 

 

 

 

 

 

 

 

 

 

 

 

 

 

 

 

오토바이가 들어오고,

 

 

 

 

 

 

자전거가 들어오고,

 

 

 

 

 

걸어들어오는 이곳은 내가 몇일동안 묵었던 호텔로 들어오는 뒷문인데요.

이 사람들은 호텔 직원들인것 같습니다.

 

 

 

 

 

 

 

 

 

 

 

 

 

 

 

 

 

 

 

 

 

 

 

 

 

멀리있어서 자세히 안보이는데,

그릇을 하나씩 들고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앞이 식당 같은데, 음식을 사서 서서 먹는 것 같았습니다.

 

 

 

 

 

 

 

 

 

 

 

 

 

 

 

 

중국사람들의 일상도 어느 누구와 똑같은 하루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일찍 일어나서 중국의 아침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일정대로 다시 버스에 올라 하루를 시작합니다.

 

 

 

 

중국의 소방서

 

 

 

 

 

 

 

 

 

 

 

 

 

 

 

 

 

 

이지역에서는 유체꽃을 원없이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첫 목적지인 황룡동굴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비둘기인지... 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