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5.4km 계족산성을 오르다.-트랭글GPS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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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성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2939

[사찰] 비래사-옥류각.비래사목조비로자나불좌상 - http://blog.daum.net/chulinbone/2934

 

 

 

오랜만에 산을 왔네요.

오늘은 계족산성.

계족산은 황토길이 있는 장동쪽으로는 몇번 와봤는데, 비래사 방향은 처음이네요.

 

주차장도 협소해서 차량이 6~7대정도면 더이상 주차하기 힘든 좁은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차하고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것이

비래사의 옥류각입니다.

 

 

 

 

 

비래사 바로 뒤쪽의 등산로에 있는 석탑도 볼 수 있고,

 

 

 

 

 

 

올라가다 보면 비래사약수터도 있습니다.

 

 

 

 

 

 

 

약수물이 추운 겨울이지만, 차갑지 않네요.

물 한모금 먹어주고 다시 걷습니다.

 

 

 

 

 

 

절고개 라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운동시설도 있고, 먹을거리 파는 이동식 포장마차 같은 것도 보였습니다.

 

 

 

 

 

 

절고개 라는 이곳에서 계족산성까지는 2.6km 남았네요.

 

 

 

 

 

계족산성 2.2km 남음.

오늘은 전보다 사진을 덜 찍고 있네요.

 

 

 

 

 

 

 

겨울산이지만, 눈이 없어서 휑~ 합니다.

 

 

 

 

 

계족산성이 보입니다.

 

 

 

 

 

앞에 커다란 나무가 멋지게 서있네요.

다른계절이라면 더 멋있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남문터(남문지)

 

계족산성의 한쪽으로 산성이 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대청호가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은것인지 안개인지 뿌옇게 시야를 가려서 멀리 보이지 않네요.

 

 

 

 

 

산성이 크게 산 정상을 둘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봉수대가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계족산성은 지금 공사중입니다.

남문 주변은 공사하는 흔적이 가득하네요.

 

 

 

 

 

 

 

 

 

산 정상쪽은 전부 산성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는 한바퀴 돌아봐야겠어요.

 

오늘은 일행들이 있어서 이쯤에서 돌아섰습니다.

 

 

 

 

 

저곳이 무엇을 했던곳인지,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사진 찍은 계족산성 위쪽에서 다시 돌아 내려가느라 멀리서 찍은 사진만 있네요.

 

다음에 올라오면 저곳에도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