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1 요즘 제일 흔하게 보이는 카페가 카페베네입니다. 태평점은 전에도 몇번 왔었는데, 사는 동네라던가, 활동지역이 아니라 자주 오는 곳이 아니었는데, 기회가 되서 찾았습니다. 낮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히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우리들이 제일 시끄러웠어요.^^; 큰길에서 ..
20120324 전에 경인미술관 왔을때는 단순히 미술관 관람을 하러 왔었습니다. 이번에는 차한잔 마시면서 여유 부리려고 왔네요. 미술관들은 저녁이 되니 불만 켜놓고 문은 다 잠궈놔서 밖에서 볼 수만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듯 합니다. 3월 중순이 넘어섰지..
20120304 충주의 카페 달콩스토리 입니다. 모임에서 저녁먹고 차마신다고 이동해서 다녀왔습니다. 외딴 곳에 홀로 자리 잡은 카페는 별장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한쪽 테이블에는 인형이 하나 있었는데, 한복을 입은 자태가 너무 예뻤습니다. 그래서 45도각도로 촬영도 해주었습니다. 예쁘네..
20120211 백패커스홈게스트하우스(http://blog.daum.net/chulinbone/1485)의 만남의장 게스트하우스 내에 이야기 할만한 공간이 없어 공용으로 사용하는 카페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예쁜공간입니다. 중앙에는 커다란 야자나무(?)가 하나 있는데, 살아있는 나무입니다. 건물을 지으면서 유리..
20120211 로즈마린은 슈퍼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카페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야식먹는 곳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두 맞는 말입니다. 지난 여름 우연히 알게 되어 밤마다 자주 갔었던 곳인데, 제주도민 아니면, 모르는 숨은장소입니다. 관광객들은 천지연폭포, 새연교를 보고 바로 이..
20120204 송촌동은 카페들이 참 많습니다. 먹을것도 많은 동네입니다. 입구는 크지 않은데, 내부는 길고 넓은 곳 이었습니다. 입구 양쪽으로 외부에 테라스가 있네요. 날이 추워서 이곳에 앉는 사람은 없었고, 길가에 있어서 여름이라도 앉으려면 조금은 용기가 필요할듯 하네요. 들..
20111231 12월31일을 좋은 형님들 만나서 밥먹고, 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구도심의 어느 2층 카페입니다. 밖이 내려다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카메라 였습니다. 둘다 얼마전에 카메라를 하나씩 장만해서 서로 이런 저런 정보 ..
20111203 저녁먹고, 간단하게 차 한잔 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가까운곳에 위치한 소산원을 찾았습니다. 전에 친구와 연잎밥, 차 마시려고 왔다가 사장님 안계셔서 그냥 왔었는데, 오늘은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한블록 옆에 보면 음식거리가 있는데 번화..
20111029 모임이 있어 계룡산 동학사 쪽에 갔다가 차 마시러 갔습니다. 우르르 여러명이 몰려 갔네요. 이곳은 차를 마시면 새컵을 하나씩 선물로 주는 곳입니다. 몇년전에 이곳에서 컵 가져온것 있었는데, 이번에 또 하나 가져왔네요. 올라간ㄴ 계단 난간에 컵들이 붙어있네요.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