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카페] 시간이머무는곳.백패커스홈게스트하우스 - 제주도겨울여행

2012. 2. 21. 02:20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20211

 

백패커스홈게스트하우스(http://blog.daum.net/chulinbone/1485)의 만남의장

게스트하우스 내에 이야기 할만한 공간이 없어 공용으로 사용하는 카페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예쁜공간입니다.

 

 

 

 

 

중앙에는 커다란 야자나무(?)가 하나 있는데,

살아있는 나무입니다.

건물을 지으면서 유리벽으로 보호해 놓아 실내인테리어에 활용하고 있네요.

 

 

 

 

 

 

 

게스트하우스에 속한 곳이라 노트북도 하나 있고,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매니저님 입니다.

초코브라우니 판매용인데, 늦은밤이 되니 안팔린다고 하나씩 먹으라고 나눠주네요.

 

 

 

 

 

 

 

 

 

 

 

연출샷입니다.

절대로 차매니저님 본인이 원해서 찍은사진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카페와 막걸리, 소주, 커피 어색하지만 어울리네요.^^;

 

 

 

 

 

 

 

 

 

 

서울에서 제주도가 좋아서 내려와 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 결단이 부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