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카페베네(caffe bene) 태평점

20120401

요즘 제일 흔하게 보이는 카페가 카페베네입니다.

태평점은 전에도 몇번 왔었는데, 사는 동네라던가, 활동지역이 아니라 자주 오는 곳이 아니었는데,

기회가 되서 찾았습니다.

 

낮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히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우리들이 제일 시끄러웠어요.^^;

 

 

 

 

 

큰길에서 조금 들어오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너창가로 테이블이 있어 빛이 잘 들어오네요.

 

 

 

 

 

 

 

안쪽은 넓은 공간이 있고,

 

 

 

 

 

 

 

 

 

 

 

 

 

 

 

 

잘 정리된 모습이 깔끔합니다.

 

 

 

 

 

 

 

 

카페베네는 애플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컨셉인지 맥이 항상 있네요.

 

 

 

 

 

 

 

 

 

 

 

 

 

 

 

 

전에는 없었던, 만화책이 있습니다.

최근 다른 카페베네에 가보지 못해서 다른곳도 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이곳에는 가장 유명하다 할 수 있는 만화책들이 있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렌지 생과일쥬스

 

 

 

 

조용히 차한잔 마시며, 할 이야기들을 하기에는 카페들이 좋은것 같습니다.

 

혼자 노트북 가지고 작업하는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

만화책보는 사람들...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현대인의 생활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인듯합니다.